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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M2M 에볼루션 IoT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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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M2M 에볼루션 IoT 어워드 수상
  • 길민권
  • 승인 2015.01.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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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사물인터넷 플랫폼 ‘윈드리버 EMS’ 우수성 입증
지능형 커넥티드 시스템을 위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업 윈드리버(지사장 박주동)는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IoT 솔루션 ‘윈드리버 엣지 매니지먼트 시스템(Wind River Edge Management System, 이하 EMS)’이 ‘2014 M2M 에볼루션 IoT 어워드’의 우수 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윈드리버 EMS는 디바이스들이 중앙 관리 콘솔에 안전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클라우드 기반 IoT 플랫폼으로 디바이스 관리 기능 및 솔루션 확장성을 제공한다.
 
통신 네트워크 및 M2M 전문 미디어 TMC와 크로스파이어 미디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4 M2M 에볼루션 IoT 어워드’는 각종 센서와 시스템 등 사물 간 통신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들을 평가하여 우수성을 입증하는 행사이다.
 
이번 어워드에서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윈드리버 EMS는 디바이스에서 클라우드까지 포괄하는 사전 통합(Pre-integrated) 테크놀로지 스택(Technology stack)이다. EMS 에이전트는 클라우드 연결을 통해 데이터 캡처, 정책 기반 데이터 분석 및 응답, 컨피규레이션, 파일 전송 등을 지원하며, 고객들은 이를 통해 각 산업에 특화된 IoT 솔루션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 또한 API 매니지먼트를 통해 이기종의 엔터프라이즈 IT 환경의 손쉬운 통합이 가능하다. 클라우드 기반 미들웨어를 임베디드 디바이스부터 클라우드까지 적용 가능하여 고객들은 제품 출시 시간(Time to Market)을 단축시키고 총 소유비용(Total cost of ownership, TCO)을 최소화할 수 있다.
 
윈드리버 EMS는 인텔 IoT 플랫폼의 주요 구성 요소로 광범위한 하드웨어 및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고객들에게 IoT구현을 위한 최상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윈드리버의 IoT 솔루션 총괄 이도 사리그(Ido Sarig) 부사장은 “사물인터넷 플랫폼인 윈드리버 EMS의 우수성이 검증된 만큼 보다 많은 기업들이 IoT를 활용해 비즈니스 혁신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윈드리버는 사물인터넷의 확산을 위해 임베디드 기술의 선두에서 오랜 기간 전문성을 다져온 만큼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크로스파이어 미디어의 CEO이자 커뮤니티 개발자인 칼 포드(Carl Ford)는 “M2M 에볼루션 어워드를 통해 윈드리버 EMS의 혁신적인 기능을 알리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더욱 진보된 기술들이 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MS는 최근 시장의 사물인터넷 요구에 최적화된 윈드리버 제품군의 하나로, 지능형 디바이스의 최단 지점에서부터 게이트웨이, 네트워크 인프라,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전체 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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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