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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인&페이칸 프로젝트 팀, 생활밀착형 암호화폐 생태계 구축 축하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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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인&페이칸 프로젝트 팀, 생활밀착형 암호화폐 생태계 구축 축하 컨퍼런스 개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2.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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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Chain & PayKhan 프로젝트 팀이 ‘생활밀착형 암호화폐’라는 생태계 구축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컨퍼런스가 2019년 12월 16일(월) 서울 학동역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DUBHE 홀에서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개최된다.

블록체인 이중화 암호화폐를 실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생태계를 구축한 한체인 프로젝트 팀(HanChain & PayKhan)의 컨퍼런스는 투자자를 모집하려는 목적만을 가지는 통상의 암호화폐 컨퍼런스와 차별화를 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페이칸은 이미 한국의 백화점, 마트, 편의점, 음식점, 커피숍, 영화관, 주유소 우리들의 모든 일상 속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한국을 넘어 전세계에서 페이칸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마스터카드와 제휴하여 전세계의 마스터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계획보다 빠르게 ‘페이칸의 전세계 사용’이라는 목표를 이뤘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컨퍼런스 초대자 300명에게 페이칸 마스터카드를 무료로 증정한다.

한체인 관계자는 “전세계 암호화폐들이 꿈꾸지만 불가능했던 ‘실생활에서 사용’이라는 큰 과제를 ‘페이칸월렛’의 개발을 통해 완성시켰고, 추가로 남아있는 개발 계획을 예정보다 앞당겨 완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당초 2019년 12월 12일에 예정됐던 행사였으나, 한국에서 개최하는 첫 컨퍼런스임에도 불구하고 한체인의 신뢰와 실생활 암호화폐 사용이라는 가치의 기대감이 커 1,000여 명의 인원이 한꺼번에 몰려 컨퍼런스 참가를 신청해 혼선이 빚어졌다.

이에 주최 측인 한아이덴티티는 더 큰 규모의 행사를 급하게 수정해 행사 일정과 장소를 최종 변경했으며 참가 신청자 중 페이칸 사용자 500명만 선별해 초대했다.

이번 행사가 프로젝트 성공을 축하하는 자리인 만큼 화려한 축하공연과 페이칸의 사용과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도 전문가들을 통해 제시된다. 

한체인 프로젝트는 최근 애드칸(AdKhan)이라는 광고플랫폼을 개발헤 전세계인들이 광고를 볼 때마다 한체인을 획득하는 광고서비스를 오픈했다. 애드칸으로 인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페이칸월렛의 사용자가 급증했다.

따라서 이번 한국 컨퍼런스를 세계 각국의 페이칸월렛 유져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한아이덴티티는 한국의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전세계 컨퍼런스 릴레이를 시작한다. 다음 컨퍼런스의 행선지는 베트남이다. 베트남 컨퍼런스는 2019년 12월 21일(토) 호치민에서 개최한다.

마지막으로 한아이덴티티의 조태희 전략기획이사는 “한체인 프로젝트의 슬로건은 ‘Khan is here now!(칸은 지금 이곳이다)’이다”라면서 “전 세계 페이칸 유져들이 그들이 살고 있는 그 곳, 그들이 생활하는 지금, 자유롭게 페이칸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한체인의 생태계에서 발생하는 투명한 이익을 개개인에게 최대한 공유하는 것이 우리의 유일한 목표”라고 한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