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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릴 수 있는 임신초기증상…임테기 사용법으로 임신 확인하는 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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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릴 수 있는 임신초기증상…임테기 사용법으로 임신 확인하는 법까지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12.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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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부부의 연을 맺어 아이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자신이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 수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지만 티가 나지 않는 임신초기에는 본인도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대부분 여성들은 본인이 성관계를 했다면무월경 증상이 나타나거나 유방이 부어서 통증을 유발하는 등 산모 개개인마다 드러나는 증세가 가지각색이지만 여자들이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같은 것이 잘못돼 원래 월경이 일정하지 않다면자기의 임신 사실을 알지 못한채 생활 할 수 있다.

이런 다양한 임신초기 증세가 나타나면 모른채 지낼 가능성이 높지만 임신초기 때는 유산기가 많아 늘 조심성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

이와 함께 임신초기 증상은 물론 배란일 계산과 또한 임신테스트기 이용법을 깨닫고 늘 조심해야 할 임신 초기를 잘 보낸 후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해야 한다.여러가지 임신초기증상이 나타나는 때는사람마다 다 다르다.

그렇지만 대표적으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월경이 끊기는 것인데 뿐만아니라 몸살감기 증상이 드러날 수 있어 자신이 임신했는지 모른다면 이 모든 증상을 생리증후군으로 생각 할 수 있다.

이때 미열이나 몸에 힘이 빠질 수 있고 유방통증이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몸살 증상이 나타난다고 임신가능성이 있을 수 있는데 약부터 먹는 행위는 피해야 한다.

이 시기를 잘 견뎌서야 하는 것이 바로 태아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는 화학적인 약품을 자제해야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임신초기 증산은 빈뇨와 잔뇨감, 질분비물의 증가, 이에 따른 방광염, 입덧 등을 경험할 수 있다.자신이 임신했는지 궁금하면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소변 중의 임신호르몬 농도를 측정해 임신사실을 확인하는 것으로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해 임신여부를 알고 싶다면 성관계 2주 후가 가장 정확하다.

임신테스트기로 임신여부를 알려면 포장지를 뜯고 임신 호르몬농도가 가장 짙은 아침 첫 소변을 입구에 묻혀준다.

평평한 곳에 5분정도 두고 임신테스트기의 대조선(C)와 검사선(T) 두 줄이 나온다면 아기를 가졌다고 할 수 있겠다.

만약 C 부분에만 선이 있으면 임신이 아니고, T부분에만 줄이 보이면 무효이므로 테스트를 다시 해보자.

가장 확실한 방법은산부인과에서 혈액검사를 실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