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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치주질환으로 치아 상실됐어요" 임플란트 VS 틀니, 치료비용 및 부작용 알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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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치주질환으로 치아 상실됐어요" 임플란트 VS 틀니, 치료비용 및 부작용 알고싶다면?
  • 조현우 기자
  • 승인 2019.12.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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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왜인지 임플란트나 틀니는 노령층들만 쓸것 같으나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어르신이든, 젊은이든 상관이 없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 뜻은, 틀니에 익숙한 연령층은 물론이고 임플란트, 틀니에 익숙치않는 2030대 젊은 환자들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다양한 치과치료 종류 중 임플란트는 다양한 치료치료 중 다소 가격이 높은 축에 속하는데 없어진 이를 대신 해주는 방법이다. 이것은 기타 치아관련 질환 때문에 이가 없어진 사람들에게 외관적으로 보기 좋게하는것은 물론 기능까지 복귀시키는 행위를 가르킨다. 흔히 치과치료로 치아를 대신하는 치료로 보통 임플란티와 틀니를 언급하는데, 먼저 비용이 차이가 난다. 과연 무엇이 다른점이길래 가격이 천지차별일까? 보편적으로 틀니는 이가 조금 없어졌다고 착용하는 것이 아니다. 없어진 치아의 갯수가 좀 많거나 아예 치아가 모두 없어져 치아가 한 개도 남지 않는 상태에 이때 틀니가 쓰인다. 이어 임플란트란 없어진 이 자리를 채우기 위해 기존 틀니의 단점을 없애주고자 만들어진 것으로 옛날에는 치아가 없어지면 상실된 치아의 부리를 만들기 힘들기 때문에 이런 어려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 졌고 특히나 틀니는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본래 본인 치아와 같은 느낌이 들게하는 방법이다. 그래서 이 두 가지 치과치료 방법 중 장단점이 뭔지 함께 알아 본 후 치료받을 사람에게 필요한 방법을 고르자.

틀니란 무엇인가?

틀니는 한가지 종류만 있는 것이 아닌데 먼저 이가 조금이라도 남아있을 때 이용하는 부분틀니, 또 치아가 아예 없을 때는 완전틀니, 그리고 특수틀니 등등 약간의 임플란트를 써서 장치를 이용해 틀니를 고정하는 임플란트 틀니가 있다. 틀니가 아무리 비싼 것이라 해도 1달에서 2달 정도 지나면 익숙하게 사용 가능해서 각자 본인에게 잘 맞는 틀니를 사용하려면 최대 4달이나 걸릴 수 있다. 틀니는 임플란트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임플란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치료기간도 짧은 편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입 속에 있는 틀니가 완전히 고정하지 못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입안이 헐어서 불편한 느낌이 들고 얼굴 생김새나 발음 등이 어색해지는 단점이 있다.

어떤 사람이 임플란트가 필요한걸까?

임플란트가 꼭 필요한 사람은 여러가지 증상이 있어 치료를 받는데, 기존에 있는 이를 보호하려고 발치를 거부하는 경우, 아니면 환자가 아예 틀니 끼기가 싫을 때, 기존 사용하는 틀니의 부작용이나 불편함으로 아예 치료방식을 바꾸고 싶을 때, 등이 있다. 하지만 임플란트도 부작용이 따른다. 그것은 임플란트 주변의 뼈가 조금씩 흡수되는 바람에 잇몸 염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단점을 막기 위해서 구강 청결에 신경 쓰고 보철물을 잘 관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