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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켜야 할 장례식장 예절' 죽음을 기리고 유족에겐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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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켜야 할 장례식장 예절' 죽음을 기리고 유족에겐 위로를…
  • 김지온 기자
  • 승인 2019.12.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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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크라우드픽)

삶에서 죽음은 어쩔 수 없이 존재한다.

이에 장례식장에 가게 되는 일도 찾아온다.

한편으론, 젊은 세대는 장례식장 문화를 느낄 기회가 비교적으로 적기에 장례식장 예절에 대해 헷갈릴 수 있다.

유족을 위로에게 고인에게 예를 갖추기 위해 장례식장 예절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장례식장 조문시 옷은 검은색 위주의 낮은 채도의 옷이 일반적이다.

짧은 옷보다 긴 옷을 입는 것이 좋고 무늬가 있는 것보단 단조로운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성의 경우 치마보단 바지를 입는 것을 추천한다.

진한 화장, 악세사리 등은 하지 않아야 한다.

갑작스러운 조문일 경우 검은 계열의 옷을 입고 있지 않다면 검은색 외투를 걸치는 것 또한 방법이다.
▲(출처=크라우드픽)

분향하는 법은 오른손으로 왼손을 받치고 향에 불을 붙인다.

향을 살짝 흔들어 향의 불꽃을 끄고 향로에 꽂아주면 된다.

그런 후, 뒤로 한 걸음 물러나 절 두 번을 한 후 마지막으로 반절을 한다.

헌화방법은 국화꽃을 봉오리가 영정 쪽을 향하도록 올리면 된다.

꽃을 둔 후 잠시 묵념의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