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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안, 전년 대비 매출액 100% 성장…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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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안, 전년 대비 매출액 100% 성장…큰 의미
  • 길민권
  • 승인 2015.01.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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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보안사업과 APT보안사업 집중 성장시킬 계획
보안솔루션 전문기업인 더보안(대표 전익찬)이 전년대비 매출액 100% 성장을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더보안은 이와 같은 성과에 대해 보안에 대한 투자를 찾아보기 힘들었던 작년 보안업계 환경에서 가치있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더보안 관계자는 “작년 초 카드3사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고부터 한수원까지 보안사고는 지속되었지만 보안업계의 매출 성장은 거의 없었던 해였다. 이런 환경에서 매출액 100% 성장은 큰 의미”라며 “올해는 작년보다 보안업계의 매출 성장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킹 등 공격 방법이 갈수록 고도화 되고 있는 현재 보안솔루션 구축은 반드시 시행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더보안 전익찬 대표는 “2015년은 더보안이 창립된 지 3년이 되는 해”라며 “올해 역시 100%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스마트기기가 보편화 되고 지속적이고 지능화 된 사이버테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무선보안과 APT보안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무선보안사업과 APT보안사업을 집중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올해 사업계획을 말했다.
 
한편, 더보안은 불법AP를 탐지, 차단하는 무선위협 차단시스템 에어스캔, 방문객 스마트기기의 카메라, 무선, 테더링, 녹음 기능 등을 통제하는 에어스캔 스마트, 도청방지솔루션 시큐어핫라인과 APT 대응 솔루션 파이어아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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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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