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전국의 인구수보다 더 많은 휴대전화기가 팔렸다고 한다. 혼자서 여러 대의 휴대전화기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이처럼 휴대전화기는 우리 생활에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사용자가 전화만이 아니라 손 안의 컴퓨터처럼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다. 

자연 휴대전화기 안에는 개인의 정보는 물론 사진이나 동영상을 비롯해 매우 중요한 정보들이 차곡차곡 저장된다. 이런 휴대전화기를 실수로 액정이 심하게 파손됐거나, 물에 빠뜨려 작동에 문제가 생기거나, 배터리와 같은 부속품들이 망가졌을 경우 기계도 기계지만 그 안에 저장된 자료가 중요해 꼭 복구하고 수리해야 할 경우가 생긴다. 

진주에 있는 진주 스마트폰 닥터는 이런 일들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스마트폰 전문 수리점이다. 이 수리점은 아이폰, 삼성, LG 등 모든 스마트폰 액정 수리는 물론 배터리, 스피커, 침수, 카메라 교체 같은 부분 수리와 아이폰 메모리 업그레이드, 데이터 복구들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깨진 액정매입, 중고 폰 매입과 판매, 국내 통신사 기기변경, 신규가입, 번호이동, 선불폰 개통, 알뜰폰 개통을 이곳저곳 다니지 않더라도 이곳에서 다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스마트폰에 관련된 모든 일을 한 번에 다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매장 관계자는 “진주 스마트폰 액정 수리 전문점을 함께 운영하다 보니 중고 핸드폰을 산 후에 발생하는 문제들을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는 게 자신들의 큰 장점이다. 특히 고객들이 선호하는 정품부품을 사용하며 고객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하고 저렴한 여러 부품까지도 모두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 선택의 폭이 넓다”라며 “무엇보다도 고장이 난 전화기를 들고 와서 안에 중요한 자료가 있으니 꼭 복구해달라는 고객들의 전화기를 수리해 주었을 때, 너무 심하게 파손되어서 포기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수리 복구해주어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가는 모습에서 자신들은 수리 전문점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