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중순에 발표된 보도에 따르면, 독일 철강회사에 대한 사이버 해킹으로 인해 시설에 손상이 발생했다.
 
공격자들은 공장의 제어시스템을 파괴해 용광로를 차단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번 사고로 피해는 엄청났지만 상세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사건은 사이버 공격으로인해 물리적인 피해가 발생한 두번째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첫 번째 사건은 스턱스넷이다.
 
이번 독일의 사이버 공격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공격자들이 기업 네트워크로 통하는 시스템의 초기 발판을 마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산 네트워크로 이동했다.
 
<참고사이트>
-www.wired.com/2015/01/german-steel-mill-hack-destruction      /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외신. 2015. 1. 8. SANS Korea / www.itl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