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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위트하우스 김동철 대표, "‘럭셔리 공유 숙박업’, 오션뷰와 함께하는 힐링 공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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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위트하우스 김동철 대표, "‘럭셔리 공유 숙박업’, 오션뷰와 함께하는 힐링 공간의 시작"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2.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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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공유 숙박업의 ‘더스위트하우스’ 김동철 대표는 시골에서 나고 자란 어린시절 경험으로 자연이 가진 아름다움을 느끼고 그것을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준비하였다. 처음에는 해운대의 빈집 1개로 시작한 시원한 오션뷰의 ‘더스위트하우스’는 어느덧 100채가 넘는 규모로 중계 운영되고 있다. 함께하는 직원도 20명 이상이다.

김동철 대표는 삼촌을 따라 일찍부터 일을 시작해 경제관념과 사업수완을 익혀왔다. 식당, 청소, 사무보조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군복무 후에는 보험회사에 취직해 영업기술을 5년간 익혔다.

그러다 휴가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해운대에서 한적하고 여유로운 바다를 바라보며 조깅을 하고, 오션뷰가 보이는 멋진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던 김동철 대표는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기분을 전해주고자 ‘더스위트하우스’사업을 계획하게 되었다.

해운대 마린시티 내에 다수 방치되고 있던 빈집 중 하나를 얻어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시작과 동시에 높은 호응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해 나갔다.

최근에는 사업이 확장되어 서울의 고급빌라와 제주도의 고급주택을 동일한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서울과 제주도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2020년에는 해외 진출과 새로운 플랫폼 출시라는 두 가지 큰 계획을 준비 중이다.

‘더스위트하우스’에 대한 관심을 보인 홍콩의 비즈니스파트너와 미팅이 계획되어 있으며, 온라인 내에서 바로 부산, 서울, 제주도의 빈집을 선택하고, 결재까지 가능한 플렛폼을 제작하며 더 큰 성장을 위한 도약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