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맞이한 가정집은 대게 계절에 알맞은 침구를 꺼내 추위를 대비하고자 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두꺼운 이불을 꺼내기 전 침대와 매트리스의 세균부터 소독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연세대 박종철 교수(의학공학교실)가 발표한 ‘가정 내 미생물 오염’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세균이 없을 것으로 보이는 침대에서 비브리오균을 비롯해 1㎠당 1천 마리 이상의 세균이 검출됐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최근에는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 기업에서 운영하는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관리를 주기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멤버십에 가입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한편 살균소독제 전문 브랜드 ‘닥터클로’가 합리적인 가격대로 침대 매트리스를 비롯한 생활 속 각종 세균 제거를 돕는 홈케어 필수품, 탈취제 5종을 선보여 인기다. 

닥터클로 살균탈취제는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염소(Clo2) 마이크로훈증 살균, 소독으로 각종 세균을 제거하도록 도움을 주는 혁신 제품이다. 가정용, 냉장고, 화장실, 반려동물, 자동차 등 사용처에 따라 5종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

닥터클로 탈취제 제품 사용법도 간단하다. 제품 거치 전 ‘톡’ 하고 꺾으면 이산화염소 기체가 생성되면서 냄새, 공기를 정화하고 세균 및 바이러스를 소독해준다. 약 60일간 사용 가능하며 식중독균(살모넬라), 대장균을 대상으로 살균력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99.9%라는 강력한 살균력을 보였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제품에 사용된 ‘이산화염소’는 세계보건기구(WHO) 안전 기준 A-1 등급을 부여받았으며, 미국식품의약청(FDA)에도 등록돼 미국, 일본, 한국의 여러 병원 및 기관에서 활용하고 있다.

더불어 환경부의 안전기준을 통과해 임산부, 아이,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냉장고, 화장실, 담배냄새 제거, 공기청정기 대용 제품으로 적합한 닥터클로 탈취제 5종은 지금 온라인/모바일 쇼핑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인 9천 원대에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