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주차대행 프라다파킹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고객감사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상세한 이벤트 내용에 따르면 기본 요금 3만원이 부과되는 3일 이후 발생하는 요금에 한하여 주차요금을 인하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인하가 적용된 요금은 하루에 5천원이며, 5일 이상 이용고객에게는 추가로 인하가 적용되어 부담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프라다파킹의 주차대행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출국 1~3일 전 사전예약을 진행해야 한다. 출국 이전 차량을 맡길 때는 공항도착 15~20분 전 고객센터로 도착예정시각을 고지하면 기사가 출국장에서 대기하고 있어 대기시간이 없이 즉시 이용 가능하다. 

입국 시 차량을 찾을 때는 수화물을 다 찾고 난 후 입국장 3번 또는 12번 안쪽에서 고객센터로 전화하면 5~10분 이내로 차량이 도착해 여행객이 차량을 찾을 수 있다. 주차대행 서비스는 제1여객터미널 및 제2여객터미널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운영 중인 실내·외 주차장에는 보안업체의 주도하에 100대의 CCTV가 24시간 가동되고 있으며, 발렛파킹을 담당하는 모든 기사들은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기사들의 보험가입서를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해 신뢰도가 높다.

한편 ‘프라다파킹’ 관계자는 “최근 가장 호평을 받고 있는 서비스는 무료발렛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라며 “주차장 이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