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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 특별수강···25일까지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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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 특별수강···25일까지 수강생 모집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2.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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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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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이달 25일까지 사회복지사 2급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2019년 현행법이 적용되는 마지막 기회로 25일 자정까지 신청하면 다음날부터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자신의 잠재능력을 일깨우고 경쟁력을 갖추고자 하는 국내 학생들 및 일반인 모두에게 자기개발의 기회를 폭 넓게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을 지원하고 있는 곳이다. 사회복지사 또한 수 많은 수강생들을 배출한 전문 교수진을 통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부설기관의 노하우를 담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사회복지사는 현대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사회복지 전문지식을 통해 해결점을 제시하는 직업군으로, 급변하는 사회분위기와 함께 그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아동, 청소년, 노인, 여성, 가족, 장애인 등 모든 계층들을 아울러 함께 보살피고 문제를 진단하며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최근 정부에서 내년까지 사회복지서비스 관련 일자리를 대폭 늘린다는 방침과 함께 34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사회복지종사자에 따른 처우 및 근로여건을 개선하며,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계층들에게도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복지사의 입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을 바탕으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복지사 2급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취득 시 필수로 이행되어야 하는 이론과목과 실습도 원스탑으로 한번에 이수할 수 있는 과정을 마련했다. 관계자는 “따로 실습을 걱정할 필요 없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본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실습을 받을 수 있다. 이론의 경우 학점은행제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수업을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18년 평가인정 전과목 100%를 받은 바 있다. 개인별 맞춤 학습설계와 전문가로 구성된 학습지원센터, 다양한 장학혜택 등을 제공한다. 12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사회복지사 2급 수강생모집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 카카오톡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