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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크기 줄이는 법'…마중 나온 광대 집어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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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크기 줄이는 법'…마중 나온 광대 집어넣자!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12.0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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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출처=픽사베이)

보편적으로 얼굴은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다.

특히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얼굴의 모양이다.

얼굴 윤곽은 사람의 인상을 정해주는 역할을 하고 얼굴이 작으면 전체적인 비율이 좋아진다고 한다.

'소두 만들기'가 유행하면서 최근 얼굴 작아지는 다양한 방법이 퍼지고 있고 얼굴 작게 보이는 메이크업과 앞머리펌과 같은 얼굴을 가리는 헤어 역시 유행이 되고 있다.

붓기 빼는 음식과 더불어 소두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얼굴 작아지는 습관을 따라하면 작은 얼굴을 가질 수 있다.

우선 얼굴에 스트레칭을 해서 얼굴을 풀어주게 되면 사각턱과 같은 턱의 뭉친 근육을 풀고 부었던 얼굴이 돌아와서 부드러운 턱선이 된다.

또 미온수와 냉수로 한 번씩 찜질을 하면 얼굴을 붓게 한 것이 가라앉아 얼굴이 작아질 수 있다.

작은 얼굴을 가지려면 턱, 볼에 있는 살을 빼야한다.

볼살 빠지는 방법은 입술을 동그랗게 오므려준 다음 인중을 잡은 후 5초 동안 있다가 풀어주는 것이다.

이 동작을 3번 정도 해주면 된다.

한편 턱살을 없애주는 방법은 귓볼의 아래쪽을 주먹으로 눌러서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이다.

턱살 빼는 스트레칭은 주기적으로 해야한다.

한편 건어물이나 껌처럼 단단한 음식을 씹을 경우 턱뼈가 강해지면서 사각턱으로 변할 위험이 있다.

음식을 한쪽으로 씹는것도 턱의 모양을 망친다.

호박은 붓기를 빼주는 음식이고 붓기를 빨리 빼야 할 경우 호박즙을 추천하기도 한다.

이는 호박이 신장 기능을 회복하고 수족냉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호박을 섭취할 경우 이뇨작용을 해서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다.

또한 호박은 피로회복과 면역력 향상 효능이 있다.

한편 율무도 이뇨작용을 해 몸 속의 수분을 관리해준다.

따라서 소변을 내보내서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고 붓기를 제거해준다.

신장 기능 하락으로 몸이 부으면 율무를 식재료나 약재료로 쓰기도 한다.

수박도 붓기 제거 음식이다.

이는 수박에 칼륨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칼륨은 체내 노폐물 및 수분을 체외로 내보낸다.

수박의 아미노산, 시트롤린 성분은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 붓기를 가라앉힌다.

또 비타민C도 풍부해서 피부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