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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저렴하게' 사는 법 …'선택약정 할인제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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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저렴하게' 사는 법 …'선택약정 할인제도' 추천
  • 김선호 기자
  • 승인 2019.12.0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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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출시된지 얼마 안된 최신 스마트폰의 기능들이 강력한 수준을 갖추면서 탁월한 기능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갤럭시 혹은 아이폰 등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을 구매하거나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을 기기변경 하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업그레이드 된 기능으로 최신 스마트폰 가격이 치솟으면서 금전적인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그렇다면 최신 스마트폰을 가격 부담없이 사려면 무엇부터 알아야 할까.

이에 핸드폰 싸게 사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현재 많은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할 때 이동통신사의 단말기 지원금을 받아 구입한다.

그러나 이보다 선택약정할인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스마트폰을 한층 더 싸게 살 수 있다.

비록, 단말기 지원금과 비교했을 때 할인금액 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지만 핸드폰을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길 원한다면 매달 이동통신사에 지불하는 통신료를 할인해주는 '선택약정정할인제도'를 추천한다.휴대폰을 가격 부담 없이 구매하기 위해선 여러 약정 기간 중 36개월 약정을 피하는 것이 좋다.

아이폰이나 갤럭시 싸게 사는 방법으로 36개월의 긴 약정 기간을 추천하는 핸드폰 판매자들이 간혹 있다.

이에 미혹되어 스마트폰 약정 기간을 36개월로 하게 되면 비교적 많은 할부 이자를 납부해야 되는 것은 물론 휴대폰을 중도 해지할 경우 계약 위반에 대한 위약금을 크게 물어야한다.통신 기업으로부터 여러가지의 요금제가 계속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통신 이용 패턴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면 최신 스마트폰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반 년간의 문자를 비롯한 전화, 데이터 등 본인의 핸드폰 사용 패턴을 충분하게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요금납부고지서 또는 통신사 어플에 들어가 살펴볼 수 있고, 이동통신사 고객센터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