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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주요 IT 상가 불법복제 SW 청정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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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주요 IT 상가 불법복제 SW 청정지역 선포
  • 길민권
  • 승인 2014.12.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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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복제 소프트웨어 및 ‘깡통 PC’ 없는 100% 정품 판매 환경 조성

국내 주요 IT 상가들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강변테크노마트, 용산선인상가, 용산전자랜드, 대구전자관, 부산가야컴퓨터타운, 부산컴퓨터도매상가, 이들 주요 IT 상가 6곳은 16일 광화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옥에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환경 조성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해당 상가가 불법복제 소프트웨어 청정지역임을 선포했다.
 
주요 IT 전문 상가 총 348개 업체의 상인들이 자필로 서명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활성화를 위한 자정 결의서’에는 하드웨어 판매 시 불법복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거나 운영체제 없는 ‘깡통 PC’ 판매를 지양하고 정품 소프트웨어만을 판매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러한 결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산업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 ▲불법 소프트웨어로 인한 해킹 등의 사용자 피해를 방지하는 한편 ▲높아진 정품 소프트웨어에 대한 사용자 인식을 반영하겠다는 의지가 바탕이 되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IT 상가 6곳과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정품 소프트웨어 설치 PC 판매 정착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 연계된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기념해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해당 상가에서 정품 윈도우를 탑재한 조립 PC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명에게 영화상품권 2매를 증정한다. 또한 정품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조립 PC 판매자 선착순 50명에게는 케익 교환권을, 베스트 파트너에게는 외식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임덕빈 강변테크노마트 상우회장은 “이번 자정 결의문 채택은 상인들이 스스로 정품 소프트웨어 환경 조성에 나서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정품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대고객 신뢰도를 향상하고, 나아가 국내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산업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 사업본부 디바이스 파트너 사업무 장홍국 상무는 “정품 소프트웨어 산업 및 지적재산권 보호가치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며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라며 “이번 결의문 채택을 환영하며 소비자들에게 불법 소프트웨어로 인한 보안 문제 등을 막고 정품 소프트웨어 혜택을 보다 널리 알리는 등 올바른 소프트웨어 사용 환경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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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