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포인트보안 전문기업, 닉스테크(대표 박동훈)는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린 ‘제1회 2014 ICT 중소벤처기업페스티벌에서 ICT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ICT 대상은 ICT 중소·벤처기업의 사기 진작과 건실한 기업 발굴, ICT 융·복합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개인이 아닌 일자리 창출, 기존 산업 고도화 등에 기여한 ICT 중소·벤처 기업에게 수여된다.
 
시상은 융합기술, 차세대기술, 디지털콘텐츠, 소프트웨어, 정보보안, 네트워크, 디바이스 등 총 7개분야에서 이뤄졌다.
 
닉스테크는 19년 동안 정보보호 산업발전, 신시장 창출, 고용창출, 창조경제기여 등 그 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보안분야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동훈 닉스테크 대표는 “국내에 많은 정보보안 기업들이 정보보호산업발전에 애쓰고 있다며, 닉스테크 역시 앞으로도 계속 산업발전과 신기술개발을 통한 고용창출 등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