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영어유치부 ‘써밋포인트’에서 5세부터 7세까지 모든 부분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원어민 강사의 수업 지도와 자주적인 학습법을 익힐 수 있는 만큼, 조기에 마감될 가능성이 높다. 

모국어를 읽거나 쓰는 과정을 익히는 중에서의 새로운 언어 습득에는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성장 과정 중에서 이중언어를 다뤄야하기 때문에, 방향성을 잘못 잡으면 오히려 혼란만 가중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이중언어 습득 시에는 무엇보다 중요한 게 ‘즐거운 환경’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가운데, 써밋포인트 김포영어유치부 과정에서는 어학 활동뿐만 아니라 체육활동, 미술, 킹콩 블럭 등 원아들이 재밌어 하는 체험 시간 동안에도 영어를 지속적으로 노출시킨다. 때문에 영어에 대한 압박감이나 부담감 없이 자연스럽게 모국어처럼 재미있게 흡수할 수 있다.

이에 써밋포인트 하경 원장은 한국경제매거진 주최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이들과 보호자의 마음마저 헤아리는 경영을 위해, 직접 소통하고 관찰해서 노하우를 녹여낸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써밋포인트 관계자는 “오랜 기간 동안 바른 교육관을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영어를 학습이 아닌 생활과 감정의 영역으로 자연스럽게 이끌어야 한다고 항상 강조한다. 그 때문에 다양한 외국어 놀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전문 커리큘럼으로 비욘드 잉그리쉬, 바다나무 잉글리쉬, 뮤지컬 잉글리쉬 등을 다양하게 적용해, 영어 구사의 완벽도를 함께 높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포영어유치부에서는 단순 학습과의 차별성이 높은 곳으로 유명하다. 원아들이 직접 함께 어울리고 뛰어놀면서 놀 수 있는 옥상 하늘 공원 등의 위생적이고 넓은 시설을 자랑한다. 사회성이 발달하고 자아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써밋포인트의 놀이 연계 언어 활동은 자존감과 학습력을 함께 올려주는 키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