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은 현재 3개의 활주로에서 연간 총 41만 회의 운항이 가능한 동북아시아의 허브(Hub) 공항이다. 여객 수용능력은 제1 여객터미널의 5400만 명과 제2 여객터미널의 1800만 명으로 7200만 명에 달한다.

인천국제공항은 다른 공항 못지않게 다른 교통편과의 연계가 좋은 편이지만 공항에서 먼 거리에 거주하는 이들이나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경우 특성상 수화물이 많아 자차를 이용해 공항을 찾는 이들이 많다.

만약 장기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인천공항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인천공항주차대행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공영주차장은 탑승장과 다소 거리가 떨어져있어 수화물이 많을 시 재차 공항을 찾기가 불편하고 이용금액이 부담스러운 수준으로 발생한다. 

이러한 가운데, 인촌공항주차대행 아론파킹이 업계 최저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해 여행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장기주차이용시 금액할인이 추가적으로 적용되어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아론파킹이 제공 중인 주차서비스는 실외 및 실내 주차서비스를 택일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인터넷 또는 고객센터에서 최소 2~3일 이전 사전 예약을 진행하여야 이용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 시 기재하여야 하는 항목들은 차량번호와 차종, 날짜 및 시간, 연락처 등이다. 

또한 차량의 인도·인접 시 아론파킹 직원이 차량 외부상태와 주행 기록계, 귀중품 등을 확인한 후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운영 중인 주차장은 보안업체의 주도 아래 16개의 카메라가 24시간 가동되고 있어 안전하게 주차가 가능하다.

여행을 앞두고 차량의 주차서비스를 이용할 시에는 공항 도착 30분 전 고객센터로 연락을 하면 기사가 사전에 대기하고 있어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무료발렛파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귀국 이후 차량을 되찾을 때는 도착 즉시 아론파킹 고객센터에 연락을 하면 신속하게 차량 상태 확인 등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차량을 인수할 수 있다. 식사 또는 기타 업무를 실시해야 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고지하여야 한다.  

한편 이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인천공항주차대행 ‘아론파킹’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