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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봄, 결혼정보업체를 선택하는 기준은 회원수와 운영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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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봄, 결혼정보업체를 선택하는 기준은 회원수와 운영 방침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2.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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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싱글족이나 1인 가구 등, 싱글 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이 또한 일시적인 현상이거나, 2030 청춘 시절의 이야기일 뿐, 인생에서 항상 마지막 과제로 남는 것이 바로 결혼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초혼 시기도 늦어졌을 뿐더러,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풍토가 생기면서 평생을 함께 할 배우자를 찾는 것이 좀 처럼 쉽지만은 않다. 

때문에 최근에는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는 청년층들이 늘고 있는데 결혼정보회사에서 좋은 인연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혼정보회사 비용만 따지지 말고, 회원 수를 비롯해서 운영 방침 등 여러 가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노블레스 봄’은 결혼정보업체들 중에서 가장 으뜸 가는 인력풀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다수의 회원은 물론이고, 성혼까지 이끄는 노블레스 봄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 

노블레스 봄은 의사, 회계사 등을 비롯하여 교사, 약사, 금융권, 법조계 종사자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직업 군의 회원들이 등록돼 있다. 

이중에서는 행시 및 외시 출신 고위 공무원을 비롯해서 벤처 기업 CEO 까지, 사회의 꼭지점에 위치하는 회원들도 다수 인데, 오히려 이처럼 화려한 스팩을 가진 사람들 일수록, 매칭이 훨씬 어려워 진다고 한다. 

이는 앞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요즘 청년층들은 우리 부모님 세대 때와는 달리 배우자가 될 사람에게 있어서 훨씬 많은 조건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류층을 비롯해서 상위 15%에 속하는 중산층의 회원수가 많은데 이처럼 직업별로 등급표를 나누는 이유는 보다 현실적인 만남, 좋은 궁합을 만들어 내기 위함이다.

우리가 드라마에서 보는 것처럼, 그룹 총수의 후계자가 보통의 중산층 여성과 맺어질 확률은 지극히 낮다고 볼 수 있다. 당연히 경제력만 따지고 본다면 가장 으뜸인 조건이지만, 살아온 환경을 비롯해서 집안 등 여러 가지 맞지 않는 부분이 생겨서, 좀처럼 적응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때문에 비슷한 수준의 직업과 생활 환경 등을 바탕으로 추천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직업을 가장 바람직한 지표로 삼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독교나 천주교 등, 종교적인 신념이 일치한다거나 하는 등의 다른 부가적인 요소들까지 고려할 수 있는데, 커플매니저는 이러한 인적 사항을 바탕으로 회원들간의 니즈를 분석하여, 성혼까지 이끄는 성공적인 매칭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노블레스 봄의 ‘김경애’ 대표는 “결혼은 두 남녀가 만나 평생을 함께하는 약속을 하는 것으로, 단순히 경제력이나, 집안 등을 따져서 추천한다면, 결코 좋은 결과를 볼 수 없다. 

직업이나 살아온 과정, 종교, 취미 등 다양한 항목을 파악한 뒤, 회원들의 요구사항에 딱 들어맞는 사람을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개인의 취향은 직업처럼 선을 그을 수 있는 지표가 없기 때문에, 결혼정보회사의 운영 노하우에 의존하는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만약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인터넷에서 추천이나 후기를 확인 하는 것이 아닌, 얼마나 오랫동안 운영을 해 왔는지, 운영 방침은 어떠한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노블레스 봄은 약 2만 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의 인력풀을 가지고 있어서 보다 색다른 만남을 당신에게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봄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위치해있으며 현재 예약을 원할 경우 대표번호로 전화를 하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이에 대한 결혼정보회사 비용 등 상담과 예약 등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