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주부 C&F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식회사 코주부 C&F는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과 행동으로 모두 함께 행복한 생활을 창조한다’ 는 경영이념으로 40년 역사를 이어온 종합식품기업으로 학교, 군 급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1978년 설립을 시작으로 어묵을 포함한 다양한 종합식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천에 위치한 4000여 평의 공장은 자동화 된 제조시설을 포함하며 일찌감치 당일주문 당일생산 배송라인을 확보하였다. 더불어 2005년 식품의약품안전청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적용업소로 지정되며 안전한 종합식품 회사로 전문성을 인증을 하였다.

또한 코주부 식품은 어묵업계의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장 많이 보유한 회사이다. 2004년 방부제를 무첨가한 건강한 어묵을 출시하였으며, 2006년에는 포장박스에 ‘젤 아이스팩’을 사용하며 업계 최초의 신선 배송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더불어 2009년에는 ‘우리쌀 어묵’을 출시하며 중소기업 대상을 수상하였다.

코주부 C&F는 2004년 노인복지시설 물품 지급을 시작으로 이천시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코주부와 함께하는 독거노인 사랑 나눔 잔치, 고등학교 설립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이어왔다. 2010년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월드컵 장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역 문화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주부 C&F의 김정일 회장은 “사회 소외계층의 건강한 미래와 행복을 위해 바른 먹거리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나눔의 기쁨이 보다 많은 곳에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식품제조업체를 이끌겠다.”고 전했다.

코주부 C&F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사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