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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2000, 2020 새해 여행 기획전 ‘뭉치면싸다’ ‘에어텔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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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2000, 2020 새해 여행 기획전 ‘뭉치면싸다’ ‘에어텔 기획전’ 진행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2.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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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2000(투어이천)이 2020년 새해맞이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기획전으로 ‘뭉치면싸다’와 ‘에어텔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뭉치면싸다 기획전은 많은 사람이 함께 예약할수록 할인 비용이 높아지는 이벤트이다. 2인 이상이 예약하면 5만원 할인, 4인 이상 10만원 할인, 6인 이상 15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12월 31일까지 예약한 2020년 1월부터 3월까지 출발상품을 예약하면 된다. 단, 신규 가입자이어야 한다.

혼자여도 혜택을 준다. 추가 비용 없이 싱글 룸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룸조인을 요청할 경우 100% 가능하다.

뭉치면싸다 여행 상품은 총 6개로 동유럽과 발칸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이다. 먼저 ‘동유럽 4국 9일’ 패키지는 유럽 최대 판도르프 아웃렛과 프라하 야경투어, 부다페스트 등 프라하 전일 관광, 캄파섬투어, 카를로비바리 관광 등을 제공하며 현지 4대 특식을 맛볼 수 있다.

‘동유럽+발칸 5국 9일’ 상품은 주말 출/도착해 5일 연차로 다녀올 수 있다. 프라하에서 2일(하루 자유시간 제공) 관광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플리트비체’ 등을 볼 수 있고 현지 5대 특식을 제공한다.

‘동유럽+발칸 5국 10일’ 패키지는 투어2000 담당자가 적극 추천하는 상품으로 많은 특전과 여유일정을 제공한다. 프라하 직항으로 이동하며 프라하에서 자유시간을 보장하고 프라하와 부다페스트 야간투어가 포함돼 있다.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 전일 관광 뿐만 아니라 자그레브, 플리트비체, 트로기르, 스플릿 등 완전 일주를 할 수 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고, 2017-18 믿고가는 우수여행상품으로 선정된 패키지이다.

‘동유럽+발칸 6국 12일’은 아시아나 직항으로 이동하며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를 여행할 수 있다. 프라하, 부다페스트, 자그레브 야간투어와 특식 등을 제공한다.

‘발칸 3국 9일’은 아시아나 직항으로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니아스 3국을 여행하며 2019-2020 우수여행으로 선정된 상품이다. 9일간의 알찬 발칸 여행으로 플리트비체 국립호수공원 전일 관광, 두브로브니크 집중투어, 이탈리아 유명 노벤타 아웃렛 등 관광이 포함돼 있다.

‘발칸 4국 9일’은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몬테네그로 4국을 여행하며 버스 이동은 줄이고 여행시간을 높인 최상의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전일 전광과 크로아티아 완전일주에 보스니아 관광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에어텔 기획전’도 함께 진행 중이다.

에어텔 기획전은 일본, 제주도, 동남아 지역의 여행 상품을 보기 쉽게 모아뒀다. 에어텔뿐만 아니라, 일본의 교통 티켓, 입장권, 투어버스 등과 일본 자유여행, 제주도 자유여행, 동남아 자유여행을 구분하여 보다 쉽고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보다 쉽고 저렴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뭉치면싸다’, ‘에어텔 기획전’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알찬 여행을 위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투어2000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