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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뉴질랜드 연예인 사부는 김병만? 예고편 스케일 “장난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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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뉴질랜드 연예인 사부는 김병만? 예고편 스케일 “장난 아니야”
  • 임다슬 기자
  • 승인 2019.12.0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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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뉴질랜드 (사진=ⓒSBS)
▲집사부일체 뉴질랜드 (사진=ⓒSBS)

다음주 SBS ‘런닝맨’ 예고편에 뉴질랜드 사부가 등장해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뉴질랜드 떠난 멤버들이 돌고래를 보며 환호하는가 하면 사부가 경비행기를 타고 등장해 남다른 스케일을 드러냈다.

이어 사막과 초원을 뛰노는 멤버들과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모습도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은 “다른 세상에 온 것 같다” “여기 오니까 이게 당연해 보인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사부는 초대장으로 “자연 속에서 도전하고 깨달음을 얻은 자만이 나의 꿈의 랜드에 초대될 자격이 있다”는 말을 전했다.

▲집사부일체 뉴질랜드 (사진=ⓒSBS)
▲집사부일체 뉴질랜드 (사진=ⓒSBS)

한편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기둥을 맨 손으로 오르고, 한 번 출연했던 경험을 미루어 사부의 정체로 개그맨 김병만을 지목하고 나섰다.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