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더 시스터'가 재방송돼 배우 장서희가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MBN은 '부라더 시스터' 6회를 방영한다. 해당 방송에서 장서희는 힐링 효도 여행을 선보였다. 똑닮은 외모를 자랑하는 세 모녀는 커플 여름 옷을 맞춰입고 물놀이를 즐긴다. 

이후 허기를 채우기 위해 바비큐 파티에 나서고 특히 타이거 새우에 홀릭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찜질방에 방문했고 어머니는 "기분이 좋네 풀어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장서희 나이는 올해 만 47세다.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 입문했고 '인어아가씨' '아내의 유혹' '언니는 살아있다'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앞서 지난 2015년엔 JTBC '님과 함께 시즌 2'에서 윤건과 함께 만혼 커플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두 사람은 초콜릿 키스 등 과감한 스킨십으로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