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 제주지사가 제주 지역 내 성공적인 오픈을 기념하며 올해까지 가입회원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엔노블 제주지사는 네임밸류가 있는 결혼회사 중 제주 지역 내 결혼정보 업계 최초로 설립된 지사이다. 10여년 전 일반 결혼정보회사가 제주에 지사를 열었다가 모두 철수하고 현재 제주에는 국제 결혼정보회사 몇 곳만 남아 있다.

엔노블 제주지사의 지사장을 맡은 김지현 커플매니저는 “제주도는 섬으로 된 지역 특성상 같은 도민들 외에는 만남을 갖기 쉽지 않다”며 “지역 특색에 맞춘 세련된 만남을 제공할 엔노블 결혼정보가 가진 전국적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제주도민들에게 전국적인 매칭뿐 아니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지현 지사장은 엔노블 제주지사의 설립 목적에 대해 “제주도는 만남의 기회가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이혼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엔노블이 보다 안정된 만남과 성공적인 결혼을 도와 제주가 조금이나마 행복한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조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은 13년 동안 성업해온 국내 1세대 노블레스 결혼정보업체로, ‘전문직, 엘리트, 노블레스를 위한 성혼 전문 결혼정보회사’를 모토로 내세우고 있다.

현재 엔노블은 압구정 7층규모 빌딩에 사옥을 두고 서울본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지사와 제주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 미주 협력지사를 운영하며 해외 거주회원 또는 교포, 이민 회원들의 성혼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