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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그라시움 입주가구, 신소재 난연 방수소파 브랜드 “다옴(DA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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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그라시움 입주가구, 신소재 난연 방수소파 브랜드 “다옴(DAOM)”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2.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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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가족과 신혼부부들이 많이 거주하는 고덕그라시움 신도시를 중심으로 가구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최근 이들의 가구 선택에 있어서 특히 4인쇼파 등 소파선택에 있어서 변화의 바람을 읽어볼 수 있다. 국내 가구 소비자들에게 있어서 특히 가족단위 가정에서 소파의 주류는 가죽소파였다.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과 각종 오염물이나 스크래치에 강한 재질적 특성, 거기에 내구성까지 가죽소재의 명품소파, 고급소파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선택 이유는 합리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소비자들의 선택에 대안이 나오고 있다. 그것은 상대적으로 선택을 덜 받았던 패브릭소재. 최근 기존 패브릭 소재가 갖고 있었던 단점들을 보완한 기능성 패브릭 소재를 적용한 아쿠아클린소파 등이 등장하면서 더 이상 천연가죽재질이 필수요소가 되지 못하게 된 것. 아쿠아클린, 그리고 “다옴소파(DAOM SOFA)”가 적용하고 있는 기능성 패브릭 소재인 “퓨어브릭(PUREBRIC)”의 경우 패브릭 소재가 갖고 있는 장점은 살리면서도 가죽재질의 장점이었던 발수성과 오염이나 스크래치에 강한 기능성을 더함으로써 더 이상 소비자들이 패브릭 소재에 외면할 이유를 지워 나가고 있다.

독일 “GIL FIELD사”의 원단을 사용하고 있는 퓨어브릭은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하고 화재확산을 방지하는 ‘난연기능’이 우수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퓨어브릭 소재를 적용한 다옴소파의 4인쇼파 제품은 난연 외에도 방수쇼파임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퓨어브릭 소재는 친환경소재로서 관련 국제 인증기관인 OEKO TEX에 인증을 받아 환경친화적 소재임을 인정받았으며 음료수나 케첩, 유성매직 등의 오염물이 표면에 묻더라도 물티슈 등으로 쉽게 제거가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

한편 패브릭소재 소파가 가죽 명품소파 등과 비교했을 때 많이 지적받는 부분 중 하나가 내구성과 지속성에 대한 부분이다. 이에 대해 퓨어브릭은 10만 번 이상의 마모강도 테스트를 통과할 정도로 그 내구성을 인증받았으며 이는 업계 최대 수치를 보여준다. 그 비결로는 “OXFROD 조직 및 Base Cloth에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이러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한 소파로서 경제적이고 실용적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패브릭 소재가 갖는 부드러운 터치와 감촉으로 감성적인 거실 인테리어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더불어 다양한 컬러와 비비드한 색감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돋보이는 개성과 부러움을 한 몸에 살 수 있다. 

한편, 다옴소파는 신혼입주 시즌을 맞아 11월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중이며, 다옴 및 마고앤로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다옴소파는 마고앤로렌의 ‘서울홍대점’과 고덕그라시움과 가까운 ‘경기하남점’, ‘충북청주점’ 세 곳의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