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디엔에스코리아(대표 김기배)는 국가보훈처에 개인정보접속기록 관리시스템인 위즈블랙박스슈트(Weeds BlackBox Suite)와 와스트레이스(WAS-Trace)를 이용한 개인정보 취급에 대한 업무이력 및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위즈디엔에스코리아 윤근태본부장은 “납품이 결정된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시스템은 기본 업무시스템에 대해 일체의 소프트웨어 수정이나 신규개발 없이 내부 정보시스템상에서 발생하는 정보사용 및 업무조작 등에서 발생하는 로그를 생성할 수 있는 개인정보접속기록 관리시스템”이라며 “국가보훈처에서 요구 사항에 부합하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 최적화 및 대용량 접속기록 생성기술 등 다수의 특허기술과 GS인증 받은 최신버전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와스트레스에서 생성된 로그를 분석, 관리는 물론 감시하고 추적하는 기능까지 갖춘 위즈블랙박스슈트도 같이 납품함으로써 개인정보보호법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의무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위즈디엔에스코리아는 외교부, 통일부등 중앙부처와 경기도청, 충남도청등 지방 자치단체 그리고 라이나생명, 동부화재, 농협손해보험 등 금융사에 관련 사업을 수주 및 구축했으며,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시스템의 정보 생성, 내부 위협 관리 분야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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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