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로 접어들며, 새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이맘때쯤이면 신년운세를 보려는 사람들로 인해 유명한 점집의 경우 많은 이들로 북적이게 된다. 만족스럽지 못했던 올해에 반해 내년에는 더 번창하길 바라거나 올해만큼 새해도 무탈하게 지낼 수 있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점집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이처럼 다가오는 새해를 대비해 신년운세나 신년사주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 가운데 송파구에 위치한 송파용한점집 ‘천존암’이 매일같이 방문객들로 인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천존암’은 송파구 외에도 마포점집, 종로점집, 안양점집, 안산점집, 용인점집으로 유명해 전국각지에서 사주와 점을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모이고 있다. 특히 천존암은 다른 점집과는 달리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번 명쾌하고 정확한 풀이를 선보여 서울유명한점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천존암 관계자는 “과거에는 여러 미디어에 나오는 점집을 보면 무서운 이미지로 비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점집이나 신당에 대한 선입견이 생기면서 방문을 꺼리는 젊은 층이 많았지만, 천존암은 누구나 찾아와 편하게 상담할 수 있는 점집이다”

이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많은 고민을 가진 방문객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의 근심과 걱정을 덜어드리고 싶다. 새해에는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진심 어린 조언과 명쾌한 해답을 제공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