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0만 명이 사용 중인 공연알림 앱 ‘아이겟’에 새롭게 정착하고 시즌2로 돌아온 먼데이프로젝트가 오는 12월 23일 싱어송라이터 반하나의 앨범발매기념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먼데이프로젝트는‘Music Everyday’라는 슬로건 아래 평일 공연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되었으며 월요병을 없애는 특별한 문화생활로 유명하다.

시즌1에 밴드혁오, 카더가든 등 200여팀의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출연했으며 시즌2에는 알레프, 안녕하신가영, 최예근 등이 함께했다.

오는 12월 23일에는 새 자작곡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더라면’으로 돌아오는 싱어송라이터 반하나와 함께한다.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더라면’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싱글 ‘그 날의 온도’이후 1년 1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아티스트 특유의 애절한 보컬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먼데이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 박성자 매니저는“풍부한 감정 표현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는 반하나의 이번 콘서트는 나에게 주는 특별한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 강남에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부담 없이 즐기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반하나의 이번 먼데이프로젝트 콘서트는 슈피겐홀(강남구 삼성동)에서 진행되며 오는 12월 5일 목요일 낮 2시 아이겟 앱을 통해 티켓이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