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코스메틱 시장을 선도하는 Dr.Lacir(닥터라서)의 회장 Do Kim Yen(또김옌) 총재 및 경영진이 지난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한국 최고의 화장품 브랜드 Intercos(인터코스) 한국 공장을 직접 방문하고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이번 방문에서 Dr.Lacir(닥터라서) 대표단은 한국 최대의 화장품 연구소를 방문하는 등 기업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 다양한 시설을 돌아보았다. Do Kim Yen(또김옌) 회장의 Intercos(인터코스) 한국 공장방문은 2018년부터 이어진 인력 교류의 연장선상으로, Intercos(인터코스)와 Dr.Lacir(닥터라서)는 CGMP-ASEAN 인증을 받은 공장이 개설될 때부터 지금까지 협력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미 지난 2018년에는 Dr.Lacir(닥터라서)에서 5명의 핵심 인력이 파견을 나온 바 있으며 올해에도 10명의 관리자가 Intercos(인터코스) 한국 지사를 방문하여 브랜드의 제품이 연구 및 개발되고 생산되는 연구소 및 공장을 둘러본 바 있다. 

Intercos(인터코스)와 전략적 MOU를 체결하게 된 Dr.Lacir(닥터라서) Do Kim Yen(또김옌) 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두 기업 사이에 상호 신뢰가 더욱 확고히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Do Kim Yen(또김옌) 회장은 “베트남 사람들의 화장품 사용방법을 생각해보면 한국의 화장품 생산라인을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많을 것이다. 또 베트남 평균 시장가격보다 가격대가 높은 원자재나 반제품을 수입해야 하는 상황은 분명 사업가 입장에서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하지만 Dr.Lacir(닥터라서)는 수준 높은 분석 전문가를 통해 시장에 접근했고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어 성장을 이루게 되었다”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더욱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

런칭 2년만에 크고 작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서 확고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Dr.Lacir(닥터라서)가 Intercos(인터코스)와의 협력 관계를 토대로 얼마나 더 큰 성장을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