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갤럭시폴드를  지난 9월 6일 국내에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일부 디지털 프라자와 이동통신사 매장, 삼성전자 홈페이지, 오픈 마켓에서 한정적인 수량으로 사전 예약 등을 통해서만 갤럭시폴드가 구입이 가능하였기에 품귀현상이 일어났다. 하지만 지난 10월 21일부터 국내에 일반판매를 시작하면서 갤럭시폴드의 품귀 현상이 해소되면서 이동통신 3사가 해당 제품의 공시지원금을 대폭 인상한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2일, SK텔레콤과 KT는 23일 갤럭시폴드의 기존 지원금 10만1000원~20만원을 27만원~57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LG유플러스의 지원금이 가장 많으며 KT가 그 다음으로 이어졌다. 이는 기존 갤럭시폴드에 대한 지원금의 2배 이상으로 올린 것으로 예상된다. 최소 10만 1,000원에서 최대 20만원 수준이던 기존 지원금이 28만원에서 57만원 수준으로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239만 8000원의 높은 출고가로 최초 출시된 갤럭시 폴드는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기존 100만원대로 형성되어있던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대한 2배의 가격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동통신 3사가 지원금을 대폭 늘리면서 239만 8,000원인 갤럭시폴드를 100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사나폰 관계자는 전했다. 갤럭시 폴드는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접으면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휴대성을 살렸다고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색상은 갤럭시 폴드는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이동통신사 모델과 자급제 모델로 출시했다. 삼성전자의 내년 판매량을 3억1천만~3억2천만대를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갤럭시 폴드가 큰 몫을 할 것으로 나타난다. 이통통신 3사에서 갤럭시폴드에 대한 지원금을 상향하면서 갤럭시폴드의 가격이 갤럭시노트10과 비슷한 가격대로 구매가 가능한 점이 전해지며 갤럭시 폴드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삼성전자의 최초로 출시한 폴더블 스마트폰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아 가격이 많이 인하된 지금 갤럭시폴드를 구매하기 딱 좋은 시점이라고 사나폰 관계자는 말했다.갤럭시폴드를 직접 구매하여 소개하는 유튜츠 컨텐츠를 공개하며 갤럭시폴드의 장, 단점 또한 사나폰 관계자가 직접 운영중인 유튜브 찬웅팀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나폰에서 현재 갤럭시폴드의 가격이 100만원대까지 인하하여 절반의 할인행사로 문의량이 많으며 신청접수 또한 끊이지 않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에서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