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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자금 마련이 고민이라면?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신청으로…"내집마련의 꿈에 더 가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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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자금 마련이 고민이라면?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신청으로…"내집마련의 꿈에 더 가깝게"
  • 정지연 기자
  • 승인 2019.11.2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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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원래 중소기업이라는 것이 복지나 연봉 등이 대기업 보다 낮은 경우가 많다.

해서 자신이 중소기업 재직 시 자신의 집을 구하려고 저금을 한다.

그러나 이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사람들이 주목해야 할 것이 바로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이라는 제도다.

이중에서 집을 나와서 낯선곳으로 온 젊은이라면 월세 등이 많은 부분으로 다가와 이런 중소기업청년전세자금에 대해 알게 되면 그 힘들다는 집을 구할 수 있다.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룰 청년 전세자금이라는 것은 최대 1억을 정부에서 금리가 1.2%인 자금을 빌려주는 청년을 위한 제도다.

더불어 이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이라는 것은 정부가 보증을 해줘서 1.2%라는 금리를 자랑하는 만큼 다양한 조건에 맞아야 자금 빌릴 수 있다.

또 중소기업에 다니는 사람이 다른 방법의 대출을 받기엔 다양한 조건 때문에 어려운 경우가 있고 사회초년생이니 만큼 소득도 적어 이런 대출의 적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일이 없으려면 앞서 언급한 청년전세자금대출을 신청을 위해서 대출이 가능한 자격과 필요한 서류들, 이용기간, 한도, 금리 등은 어떤 종류들이 존재하는 걸까? 꼼꼼히 살펴보자.내 집마련의 꿈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의 대상은 우선 나이가 만 34세 이하이며 연소득이 3,500만원 이하인 재직자라면 신청 가능하다.

이 모든 것들이 맞다면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전세금 대출 가능하다.

그리고 군대를 다녀온 남자라면 나이제한이 만 39세로 늘어난다.

여기에 맞벌이 부부는 오천만원 이하의 총소득이면 가능한데 혼자 사는 사람도, 맞벌이를 하고 있는 부부도 85㎡이하 임차 전용면적이면 된다.

개인별로 심사를 통해 받을 수 있는 대출 한정이 정해지고 임차보증금의 80%이내에서 최대 1억을 넘지 못한다.
▲(출처=픽사베이)

서류를 준비한 후 은행에서 대출은 되는지 된다면 한도는 얼마인지 알아야한다.

그 다음 집을 알아보는데 거주할 집을 정하게 됐으면 집 계약서의 계약금 5%를 내고 계약서 내용은 임대인이 임차인의 전세자금대출에 같이 한다는 내용과 대출 실패의 경우 계약금을 조건 없이 반환하겠다는 내용을 꼭 작성해야 한다.

이후 임대차 계약서에도장과 확정일자를 정하고 은행 심사를 기다리면 된다.

이 심사는 보통 2주 정도 걸린다.

그리고 대출의 기간은 2년이며 최대 4회까지 연장 할 수 있고 최고 10년까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