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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효과] 파슬리, 긴 역사 자랑하고 있어 … 해독주스 만드는 방법과 장단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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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효과] 파슬리, 긴 역사 자랑하고 있어 … 해독주스 만드는 방법과 장단점 소개
  • 반형석 기자
  • 승인 2019.11.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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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겨울해 비해 가벼운 의상이 넘치는 여름에는 그 어느때 보다 날씬한 몸에 관심이 많기 마련이다.

이러한 다양한 원인으로 각종매체에서 소개한 다이어트 직빵 해독주스인 '오일만 주스'가 관심을 끌고 있다.

요즈음 많은 곳에서 살빼는데 좋다는 '오일만 주스'에 대해 알려 자연스레 '오일만 주스' 베이스인 파슬리에 눈을 돌리게 될 수 밖에 없다.

다이어트에 좋은 오일만주스는 독을 빼주는 역할도 한다.

또 오일만주스는 식단조절 따로 할 필요 없이 5일 동안 본인의 원래 식단을 지키고 공복에 이 오일만주스를 마시면 된다.

대부분 파슬리는 양식에 주로 이용되며, 스테이크 등 각종 육류 요리 장식으로 이용될 수 있다.

그렇다면 파슬리 효능이 뭐길래 독소제거와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을까? 살빼는 주스 오일만주스를 집에서 해먹는 법과 파슬리의 장점까지 살펴보고 몸짱과 몸 속 건강을 챙겨보도록 하자.오일만 주스는 파슬리 60g, 레몬 1개, 물 300mL 를 함께 믹서에 넣고 갈면 완성되는 요리법을 가지고 있다.

오일만주스 마시는 법은 아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잔 마시고 식단은 따로 없다.

또 10일 쉬었다가 그 뒤 다시 5일간 주스를 먹고, 이렇게 한 달 반복해 해독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오일만주스로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싶으면 오일만주스 섭취 시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은 피해야 한다.

거기에 걷기 운동까지 같이하면 효과가 커진다.

오일만 주스에 들어가는 레몬은 항산화, 항염증 성분이 체 내 지용성 독소를 없애주는 데 효능이 있고 레몬의 구연산 성분이 몸 속 미네랄을 흡수하게 도와주고 파슬리는 미네랄 칼슘이 풍부해 이런 성분이 레몬에 있는 구연산이 체내 흡수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

하지만 이렇게 오일만 주스 다이어트와 같은 해독 다이어트를 할 땐 알코올인 술은 마시면 안된다.

왜냐하면 간이 술을 해독해 오일만주스를 먹어서 없애고자하는 독소의 배출을 막기때문이다.파슬리는 요리에 쓰이는 대표적인 향초로서 시기 상관없이 구입 가능하다.

원래 파슬리는 향초로 유명하지만 더 옛날에는 여러 방면으로 사용됐다.

경기에서 이긴 사람에게 선사하는 관을 만드는 데 쓰이기도 했고, 또는 말들이 아프면 이를 치료하기 위해 파슬리를 먹였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그리고 파슬리는 두 종류가 애용되고 있는데, 우선 컬리 파슬리 로 잎끝이 꾸불꾸불하며, 뭉쳐진 모양이다.

다른 하나는 이탈리안 파슬리(Italyan Pasley)인데 전체적으로 초록빛의 줄기가 굵고 잎이 넓적하다.파슬리의 효능은 많다.

먼저 중금속을 없애고, 요로결석 억제, 항산화 작용,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등의 효과가 있고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는 식이섬유가 가득해 변비 증상을 완화하고, 그리고 엽산도 있어서 심장에 무리를 주는 호르몬을 없애준다.

게다가 항산화 작용을 해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방지의 효과가 있으며 염증도 제거하는 천염 소염제로 불린다.

그렇지만 과하게 먹으면 독이되는 법.

특히 임신한 여성은 이 파슬리를 안먹는 게 좋다.

왜냐하면 소량이라도 계속 파슬리를 먹으면 아이를 품고 있는 자궁이 수축 돼 유산할 수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