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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G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효능 및 부작용은 과연?…'건강한 장이 삶의 질 높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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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G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효능 및 부작용은 과연?…'건강한 장이 삶의 질 높일 수 있어'
  • 김선호 기자
  • 승인 2019.11.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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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현대인들은 잘못된 식습관과 불면증,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비만,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과 망쳐진 건강 때문에 무기력한 삶을 살아감을 알 수 있다.특히 운동량이 적은 학생이나 직장인들은 장 활동의 저하로 힘들어 한다.이때 요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장 효과에 좋다는 LGG유산균이라는 것에 대한 화제도 많아지고 있다. 생소한 LGG 유산균이 뭐냐면 매체와 방송에서 소개했던 프로바이오틱스 중 일부로, 식욕을 막아주는 자연의 식욕억제제이다. 또한 강 건강과 함께 움직임이 적고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 때문에 뱃살이 늘어난 이들은 체중조절을 위해 먹을 것을 조절할 때 복용 가능하다. 이에 프리바이오틱스 및 LGG 유산균은 어떤 좋은 점이 있는 걸까?

LGG 유산균 뜻

요즘 매체 및 방송 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LGG유산균을 일컫는 것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G’의 약자다. 이것은 몸에 있는 유해한 세균을 제거히며, 장까지 죽지 않고 가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대장이 불편한 사람에게 LGG유산균은 큰 도움이 되고 강한면역력을 주며, 자극받은 피부를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이 유산균은 위산같은 강한 산에도 살아남을 정도로 강력한 산성이라고 전해진다. 또 특이한 이름의 LGG 유산균은 조직 표면에 달라붙는 단백질 선모가 강한 편이라 소장의 부착성을 높이고 장 속에 잘 정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장내에서 오래 머물기 때문에 장 속까지 못 가는 유산간과는 반대로 생존율이 높아 대장증후군에 효과적이라고 전해진다.

▲(출처=픽사베이)

우리 몸에 미치는 효능과 부작용은 과연?

앞서 언급한 LGG 유산균은 강력한 산성이 있어 강력한 위산에서고 살아서 소장까지 무사히 도달하고 장 속으로 자리잡아 장 기능 개선에 좋다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또한 LGG 유산균을 먹으면 장의 활성화는 물론 면역조절 능력 및 피부 아토피, 감염질환 등을 막아주고 피부관리와 몸매관리 할때도 효능을 발휘한다. 이어 프로바이오틱스는 몸 속 대장에 존재하는 유익균 수를 늘리게 해서 장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변비를 고쳐주며, 체내 독소마저 없애주는 것으로 전해져 꼭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프리바이오틱스가 좋다고 과잉섭취하면 뱃 속에 가스가 차고 설사가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LGG 유산균이나 프로바이오틱스 등은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공복에 먹어야 한다면 물이라도 마시고 먹는 것이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