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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원인과 초기증상은? "초기증상 때 치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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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원인과 초기증상은? "초기증상 때 치료해야"
  • 박범건 기자
  • 승인 2019.11.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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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정맥류란 정맥이 확장돼 부푸는 증상이다.

정맥류가 생기는 이유는 압력이 높아지면서 정맥이 확장되게 되는 것이다.

하지정맥류는 말 그대로 하지에 나타나는 정맥류를 뜻한다.

하지정맥류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그냥 넘기는 사람이 많다.

하지정맥류 증상 발견 후 빠른 치료가 이루지지 않으면 수술을 진행해야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하지정맥류가 의심될 때 치료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증상 또한 시간이 갈수록 나빠지므로 저리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다.

하지정맥류는 생활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다.우선적으로, 예전과는 다르게 다리의 피곤함을 쉽게 느낄 수 있다.

다리에 부기가 생기고 쥐가 나는 빈도가 늘어날 수 있다.

다리 부기 때문에 자주 다리의 무게가 무겁다고 생각하며 높은 곳에 올려 놓고 있으면 다소 편안할 수 있다.

증상을 방치에 악화되면 다리에 굽은 모양을 가진 혈관이 나타날 수 있고 육안으로 보일 정도의 다리의 혈관이 드러날 수 있다.

이런 다리의 변화가 악화되면 염증, 착색, 궤양 등의 더 심한 증상으로 발전될 수 있다.하지정맥류 예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은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다.

평소에 꽉 끼는 바지나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장시간 앉거나 서서 일한다면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짠 음식을 자주 먹고 비만이라면 하지정맥류의 발생원인이 되므로 고치는 것이 좋다.

다리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지고 피곤하다면 냉찜질을 통해 풀어주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