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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판촉물 전문 대박싸기프트, 2020년 캘린더 주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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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판촉물 전문 대박싸기프트, 2020년 캘린더 주문 제작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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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면서 은행, 기업, 관공서 등의 캘린더 주문 제작이 많아지고 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일정관리를 하는 것이 일상화되면서 전체적인 달력 수요는 감소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달력은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다. 고객의 집이나 사무실, 식당 등에 달력이 한 번 걸리면 1년 내내 바뀌는 경우가 거의 없어 브랜드 인지도 및 매출 상승에 도움을 주기 때문.  
또한, 기업이나 관공서의 경우에는 회사 고유의 정체성을 달력에 담아 직원들에게 애사심을 갖게 할 수 있고, 달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도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캘린더 제작은 고급화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

판촉물 쇼핑몰 대박싸기프트 관계자는 “회사 고유의 브랜드 평판을 유지하기 위해 종이의 질을 높이거나 디자인을 강화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대박싸기프트에서 캘린더를 제작한 관공서는 직원에게만 배포하기 위해 기존 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주문 제작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민원인들 중에서는 달력을 받을 수 있는지 문의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기업 관공서 캘린더 제작 전문 ‘대박싸기프트’는 캘린더나 다이어리 제작 시 디자인이 홍보 효과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고객별 맞춤 디자인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탁상 달력, 벽걸이 달력, 마우스패드 달력 등 여러 종류의 달력을 참신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하여 고객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편, 대박싸기프트는 ㈜기프트인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대기업, 벤처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대량주문 건으로 판촉물을 제작하고 있다. 현재 약 13만 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대형 판촉물 쇼핑몰로 여러 업체들이 입점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인쇄물을 제작하는 공장 ‘프린트큐’와 점착메모지 공장 ‘영훈산업’ 에코백을 제작하는 공장 ‘애플백’에서 여러 판촉물을 직접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