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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프랜차이즈 ‘유모차세탁 베베드클린’, 1인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창업 문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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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프랜차이즈 ‘유모차세탁 베베드클린’, 1인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창업 문의 증가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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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상승하고 있는 최저임금으로 인해 인건비와 운영비 부담이 없는 소자본창업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1인 소자본창업이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소자본창업 중에서도 유모차세탁 창업 브랜드 ‘베베드클린’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의 운영상 어려움을 최소화시키고, 본사의 체계적인 세탁공정을 기반으로 표준화된 운영방식을 제공하여, 전문인력에 의한 운영지원과 사후관리를 통해 성공 창업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베베드클린은 세탁을 가맹점주가 직접 하는것이 아닌 수거/배송만하는 픽업형 가맹점 형태를 중심으로 가맹모집을 하고 있다. 운영 시스템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구축되어있다. 가맹점주가 세탁물을 수거해 오면 본사에서 자체 운영중인 경기 광주 제1클린센터, 구미 제2클린센터에서 자사만의 차별화된 세탁공법을 통해 세탁을 처리한다. 

이후 세탁물을 가맹점으로 배송하고, 가맹점주는 고객에게 포장된 상태에 세탁물을 배달하기만 해주면 된다. 이러한 운영 시스템 덕분에 가맹점주는 저녁이 있는 삶을 꾸릴 수 있을 만큼 여유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

이러한 베베드클린 가맹점은 하루 8시간 운영만으로 충분한 수익을 이끌어내도록 돕는다. 실제 서울직영점은 5,541만 원, 대구직영점은 4,430만 원의 월최고 매출을 기록하면서 소자본창업에서 요즘뜨는사업아이템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베베드클린은 지난 5년간 직영점 운영노하우와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올 11월부터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을 시작했다. 소자본 창업으로 높은 매출을 통해 단기간 내 투자금 회수를 할 수 있기에 전국 각지역에서 창업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소자본창업을 통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금 회수가 빠르다”며“전국 프랜차이즈화로 나아가는 지금이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유아 관련 산업은 앞으로도 불황없이 지속될 것이다”며 “틈새 시장인 카시트, 유모차 클린 사업은 충분히 시장성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