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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 온라인마케팅 A to Z 아웃소싱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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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 온라인마케팅 A to Z 아웃소싱 플랫폼 출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2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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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는 온라인마케팅에 관한 모든 업무를 외주, 아웃소싱할 수 있는 ‘프리랜서 마켓’을 출시한다.

온마는 온라인마케팅 기획부터 광고실행, 채널세팅, 노출최적화, 계정운영, 운영노하우, 디자인 및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및 IT기술지원에 이르기까지 온라인마케팅에 수반되는 모든 업무를 외주, 아웃소싱할 수 있는 온디멘드 서비스 플랫폼이다.

온마는 기술-서비스 프로세스를 통해 기존 업무방식의 비효율성과 낮은 효과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온라인마케팅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이용고객과 연결/중개/매칭하여 실무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마케팅 전문성을 보유한 프리랜서나 기업이 서비스상품을 만들어 온마 플랫폼 사이트에 등록하면 이를 필요로 하는 이용고객이 구매하는 방식이다.
 
내달 1일 ‘온라인마케팅 A to Z 프리랜서 마켓, 온마’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고 본격적인 운용을 위해 이달 중순부터 채용공고를 통해 운영인력을 선발하고 있다. 
 
온마 정운화 대표는 “온라인마케팅의 실무 현장에서 전문인력 연계에 대한 니즈가 크고 향후 온마 플랫폼 규모가 폭발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성장 잠재력만으로도 모험자본에 대한 투자가치가 충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