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은 대부분 장기간 외국에 체류하는 경우가 많아 수화물이 많아진다. 이에 따라 보편적으로 자가용을 이용해 공항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자차를 이용할 경우 공항을 편안하게 찾을 수 있으나 주차요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여행경비가 늘어나게 된다.

주차요금에 대한 부담을 덜어 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주차대행업체를 이용하는데, 인천공항 주차대행업체들 사이에서 ‘프라다파킹’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프라다파킹은 요금할인 이벤트를 개최해 합리적인 주차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고객중심의 운영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현재 제1여객터미널 및 제2여객터미널 발렛파킹과 주차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인천공항 주차대행 ‘프라다파킹’ 5일 이상 이용고객에 한하여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하게 차량을 관리하고 있다. 현재 보안업체의 주도하에 100대의 CCTV가 24시간 가동되고 있다.

한편 ‘프라다파킹’ 관계자는 “출국 1~3일 전 예약을 진행해야 원활한 이용이 가능하며, 공항도착 15분에서 20분전에 연락을 주실 경우 기사가 출국장에 대기하고 있다.”라며 “이후 외부상태나 차량 귀중품, 주행기록계 등을 확인한 뒤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차량을 찾으실 경우에는 입국장 3번 또는 12번에서 연락을 주시면 5분에서 10분이내로 차량이 도착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인천공항 주차대행 ‘프라다파킹’의 주차대행이나 요금 등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