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영유아수업 1위 놀이체육 프로그램 ‘트니트니’가 캐릭터 상품인 ‘트니프렌즈 놀이템 시리즈’를 트니트니쇼핑몰과 트니마켓에서 출시한다.

‘트니프렌즈 놀이템 시리즈’는 직접 알록달록한 색깔로 색칠이 가능한 ‘롤색칠 스티커’와 다양한 형태의 퍼즐뿐 아니라 손잡이 가방으로도 활용 가능한 ‘미니가방퍼즐’로 구성되었다.

‘롤색칠 스티커’는 트니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목욕하기, 밥 잘먹기, 화장실 잘가기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활습관을 재밌게 색칠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총 10종류의 그림을 포함시켰다. 완성된 그림은 오려내어 소지품에 붙이거나 벽에 붙여 액자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스티커를 펼치면 총 길이 3m의 대형 스케치북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30cm씩 뜯어 쓸 수 있어 외출 시 휴대하기에도 용이하다.

‘미니가방퍼즐’은 트니프렌즈 캐릭터 그림을 사용한 퍼즐과 이를 담을 수 있는 손잡이 가방이 함께 포함된 제품이다. 아이들의 월령에 따라 단계별로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총 4가지 형태(9조각, 12조각, 16조각, 20조각)로 구성했으며, 고급 펄프 사용으로 아이들이 집기 쉽고 매끄러운 표면 코팅으로 그림이 쉽게 손상되지 않도록 제작했다. 해당 제품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멀티템으로서 퍼즐 놀이뿐만 아니라 뒷면을 화이트보드로 사용하거나 게임판으로도 즐길 수 있다. 

트니트니 관계자는 “이번 트니프렌즈 놀이템 시리즈는 단순한 놀이아이템이 아닌 소근육 발달과 창의력을 키워 줄 수 있는 학습 효과에도 초점을 맞췄다”며, ‘한가지 기능이 아닌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해 아이들에게 유용한 멀티템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트니트니는 롤색칠 스티커, 미니가방퍼즐에 이어 색칠놀이 스케치북, 트니트니 스티커북, 눈코입 플레이북 등 새로운 놀이템 시리즈를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트니트니는 만1~7세가량의 영유아를 둔 부모나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서 영유아를 가르치는 교사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트니트니’는 독창적 스토리와 자체개발 놀이교구에 아이들의 신체활동을 접목시켜 영유아기 아이들의 신체 및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트니트니가 자체 개발한 교구와 음원 등은 부모 및 교사들이 아이들의 고른 신체발달을 이끌어내고 상호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시키는 데 확실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300만 명에 가까운 부모 회원들이 전국 500여 문화센터를 통해 트니트니를 경험하였으며 약 1,700여 개의 어린이집, 유치원이 소속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트니트니’ 프로그램을 채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