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보호센터와 여성노숙인들의 인권을 위해 활동하는 프리지아(FREE.s.i.a)가 처음 사이트를 열고 첫 발을 딛였다.

2018년도 4~5월즈음에 텀블벅에서 여성노숙인을 후원하는 펀딩으로 130%이상을 달성하고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 하였으며, 서울시 여성보호센터를 계속 후원하고 싶은 마음으로 2019년 11월달에 사이트를 열었다.

free(자유).s(start),i(influencer),a(a women) free.s.i.a의 "자유롭고 영향력 있는 여성이 되기 위한 출발을 응원합니다." 라는 뜻말처럼 서울시 여성보호센터에 여성노숙인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여성노숙인은 사회적 약자 중 가장 취약한 계층으로 위험에 노출되기 쉬워 여성노숙인을 보호하고 자활 및 재활을 돕자는 취지하에 운영 될 예정이다.

'프리지아우먼'은 운영자금등을 제외한 판매수익금 전체를 서울시 여성보호센터에 기부를 하고 있다.

품목은 색상이 9가지에 사이즈가 다른 팔찌와 여성노숙인을 표현한 배지3종이다. 사이트에서 판매된 수익금을 매월 기부하기로 약속 하였으며, 봉사활동 및 바자회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을 지속 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