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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대입 정시, 합격 확률을 높이는 대학 지원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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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대입 정시, 합격 확률을 높이는 대학 지원 방법은?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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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으로 지원해야 하는 정시는 보통 까다로운 게 아니다. 수능 총점이 같은 학생들이 동일한 대학 학과에 지원하더라도 합격과 불합격이 갈리며 심지어는 개개인마다 유불리의 지원 전형도 달라지게 되니 입시전문가가 아니라면 정확하게 산출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여러 입시기관에서 배포하는 종이 대학 배치 기준표는 총점 기준에 의한 대략적인 순서를 반영한 것이지 정확도는 그리 높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면 합격 확률을 높이기 위한 대학배치 방법에 있어서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사진 : 이튼교육컨설팅 박성현 소장
사진 : 이튼교육컨설팅 박성현 소장

우선 가장 먼저 자신의 수능점수를 정밀 분석해야 한다. 영역별 자신의 수능 총점과 동일한 점수대의 다른 학생들과의 점수를 비교하여 영역별 등급 격차와 유불리를 계산해야 한다. 아래 국수탐 표준총점이 392점(영어 1등급)인 동일한 점수를 받은 A, B 두 학생의 점수표를 비교해 본다면 총점점수만 보면 종이 배치기준표상 같은 대학 학과의 선상에 놓여지게 된다. 

하지만 각 대학의 반영방법과 반영비중에 따라 합격과 불합격으로 갈라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한 어느 대학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합격률이 상승 또는 하락 하게될 수 있다는 점도 아주 중요하다.

위의 비교표대로 자신의 수능 성적이 분석 후 영역조합별 우선 순위를 계산하여 가장 좋은 순위권대의 지원 가능 대학들을 찾아 대학 학과의 전형방법과 전형비중을 대입 시켜 보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자신의 학생부 교과&비교과 성적을 분석하여 수능 점수만 반영하는 수능 우수자 전형과 수능+교과내신(비교과성적 포함)을 반영하는 일반 전형을 비교하여 지원 할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나 학부모님들께서는 내신 성적이 좋지 않다고 판단하여 무조건 수능 우수자 전형만 생각하시는데 합격 확률이 높을지는 아무도 장담 못한다. 그건 내신 성적이 좋은 학생들은 수시를 통해서 많이 걸러졌기 때문이며 또한 지원하는 대학 학과만 국한 시켰을 때는 내신 성적이 차이가 없다는 것도 한몫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은 가, 나, 다군 대학 배치이다. 각 군별로 자신이 지원할 대학 학과를 위험 및 도전권, 소신 및 지원가능권, 안정권으로 분류하여야 한다. 그리고 그 대학들의 3개년 동안의 입시 결과를 반영 시켜 각 군별 분석되어진 대학들 중 위험 및 도전권의 대학을 최우선적으로 선택하고 남은 두 개의 군에 안정권과 소신권을 선택하면 된다. 

이튼교육 관계자는 “설사 입시전문가의 컨설팅을 받더라도 위의 절차를 숙지하고 가신다면 컨설팅의 신뢰도를 가늠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한해 고생하신 수험생과 가족 모든분들의 행운을 빌며 2020대입에서 만족한 결실을 맺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튼교육은 2019년 입시컨설팅 교육산업대상을 수상한 입시컨설팅의 역사와 함께한 우수한 교육기업이다.

현재는 이튼교육 서초본원, 이튼강남독학재수학원, 이튼 광명스카이독학재수학원, 이튼시흥독학재수학원을 직영중이며 컨설팅 독학관리라는 타 재수학원과 차별화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합격을 이뤄냈다. 강남정시컨설팅의 선두주자인 이튼교육컨설팅의 박성현 소장님이 전하는 메세지를 들어보자.

11월 중에 정시컨설팅을 접수하면 할인혜택과 우선예약 혜택이 적용된다고하니 많은 관심을 가져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