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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프로토콜, 20일 비트소닉 거래소 1차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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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프로토콜, 20일 비트소닉 거래소 1차 상장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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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프로토콜(Rheaprotocol)이 20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Bitsonic)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비트소닉은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를 제공하는 거래소로 비트코인을 포함한 약 90여개의 암호화폐가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통게 사이트 코인힐스에 따르면 3월 12일 기준, 하루 거래량이 약 17921BTC으로 전 세계 거래량 49위를 달성한 국내 상위권 거래소로 알려져 있다.

레아프로토콜의 양방향 QR 기술은 기존 단방향QR의 한계를 뛰어넘어 QR을 NFC 통신 또는 신용카드와 캣단말기를 연결하는 것 과 같은 방식으로 구현한 기술이다.

지금껏 모든 암호화폐결제 프로젝트는 이러한 결제의 편의성과 동떨어진 독립적인 결제환경을 제공 하였고, 제한적인 플랫폼에서만 사용가능한 자체코인결제등이러한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레아프로토콜은 이러한 제한적인 플랫폼을 벗어나 기존 POS 및 KIOSK등에 연결하여 신용카드처럼 편리한 결제수단으로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레아토큰으로 수수료 할인이라는 리워드, 그리고 결제처와 결제정보가 정확히 기록되는 POS시스템을 연결하여 실물경제에 유익하게 사용되는 유용한 기술이다. 

또한 암포화폐 사용자는 지금까지 사용했던 본인의 지갑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별도의 과정 혹은 앱보다는 기존 지갑개발사와 협업하여 QR업데이트와 그리고 제휴된 거래소와의 싱크를 통하여 편리하고 간편하게 POS,KIOSK등을 통하여 결제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레아프로토콜(Rheaprotocol)은 토큰뱅크에서 진행한 두차례 ICO를 전량 1시간내에 완판시키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레아토큰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실물 경제에 한 걸음 더 빨리 다가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아토큰은 20일 오후 3시(한국 시간)부터 비트소닉 거래소 메인마켓 KRW을 통해 거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