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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의 계절이 돌아왔다! ‘아이스칸’, 신제품 전기식 맥반석 군고구마구이기로 군고구마 시장 제패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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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의 계절이 돌아왔다! ‘아이스칸’, 신제품 전기식 맥반석 군고구마구이기로 군고구마 시장 제패에 나서다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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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표 간식 군고구마는 과거 드럼통을 개조해 만든 구이기에 장작을 넣어 구워내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환경오염과 위생문제가 대두되면서 이러한 방식의 구이기를 찾기는 어려워졌고 철판이나 나무 소재로 실내에서 군고구마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구이기가 개발되었다. 그러나 기존 구이기는 열이 고루 전달되지 않아 일부가 타는 동안 다른 부분을 설익거나 조리와 보온이 동시에 이루어져 사용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업소용 기기 전문 브랜드 ‘아이스칸’이 기존 제품의 단점을 완벽 보완, 새로운 방식의 전기식 맥반석 군고구마 구이기 신제품을 출시해, 2019년 겨울 군고구마 시장 제패를 선언했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스칸의 다목적 원적외선 구이기는 100%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써 그만큼 내구성이 좋아 유지, 보수에 대한 걱정을 덜어냈다. 

위생적이고 튼튼하며 관리가 쉬운 고급 스테인레스를 이용하여 안전과 청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으며 일체형 오븐 바디디자인으로 겉면에 시트지를 붙이는 것도 가능해 업종에 따라 광고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컴팩트한 디자인 덕분에 편의점과 카페는 물론 마트나 백화점 등 어떤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1단과 2단으로 나누어진 이번 제품은 1단 아날로그, 1단 디지털, 2단 아날로그 타입 등 조작부가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온도와 시간을 손쉽게 세팅하여 조리를 할 수 있다. 또 1단, 2단 모두 보온 뿐 만 아니라 디스플레이도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정도로 조리한 후 자리를 옮겨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평균 30mm 크기의 고급 맥반석이 고구마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보온하면서도 보기 좋고 먹음직스러운 진열을 완성시켜주기 때문에 보는 것만으로도 고객들의 지갑이 열리도록 유도한다. 

세라믹 코팅이 된 원적외선 히터가 조리시 오븐 내부에 열을 고루 전달해 주기 때문에 이른바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상태)’의 완벽한 군고구마를 조리할 수 있으며 군고구마 외에도 군밤이나 옥수수, 감자, 가래떡 등 다양한 겨울철 먹거리에 사용할 수 있다. 조리를 하지 않을 때에는 보온 기능만 단독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소비전력도 매우 적기 때문에 경제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전통적인 군고구마의 맛을 고개들에게 손쉽게 전달할 수 있는 아이스칸의 군고구마 구이기는 이번에 출시된 다목적 원적외선 구이기 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마련되어 있다. 2열 버너 기술을 활용한 올스테인레스 재질의 가스식 군고구마 기계도 눈 여겨 볼만한 제품이다. 아이스칸 공식 홈페이지 및 쇼룸에서 아이스칸의 주방기기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