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통신사 고객군 요구에 대한 표준 제시
포티넷 코리아(사장 조현제)는 대기업과 통신사 고객군의 요구에 대한 표준을 제시하는 포티게이트-3810D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장비는 100Gbe 인터페이스를 지원함과 동시에 300Gbps 이상의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차세대 고속 데이터 센터가 요구하는 성능 및 연결성을 충족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
인포네틱스 리서치의 제프 윌슨 보안 부문 책임연구원은 “기업과 조직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복잡한 멀티 플랫폼 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향상된 쓰루풋 성능과 고속 인터페이스를 계속해서 요구한다”며, “많은 조직은 임박한 인프라 중축에 대비하기 위해 100Gbps 쓰루풋 성능을 능가하는 플랫폼을 찾는다. 추가적인 성능에 대한 요구는 가까운 미래에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포티넷은 포티게이트-3810D를 통해 기업이 수월하게 새로운 시대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또 사용하기 간편하고 유연한 소프트웨어 옵션을 통해 통합 보안성 및 추가적인 보호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침해 방지, 애플리케이션 제어, 최신 위협 방어 및 웹 필터링과 같은 향상된 보안 기능을 모듈라 방식으로 지원한다.
포티넷 존 매디슨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과거 데이터 센터가 1G급에서 10G급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데 10년이 걸렸다. 100G급 업그레이드는 훨씬 더 빨리 진행될 것이다. 방화벽은 전통적으로 차세대 데이터 센터 확장 작업을 지연시켜 온 주범이었다”며 “포티게이트-3810D는 고객사가 고속 커넥티비티 또는 핵심 방화벽의 쓰루풋 성능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100G급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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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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