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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새싹보리 제품 과다섭취하면 알레르기 주의해야해.. '이것' 치료받고 있는 사람도 방심금지,부작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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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새싹보리 제품 과다섭취하면 알레르기 주의해야해.. '이것' 치료받고 있는 사람도 방심금지,부작용 정리
  • 김지은 기자
  • 승인 2019.11.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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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다이어트가 화제가 되면서 TV에서 새싹보리를 소개하고 있다. 새싹보리가루는 발아한 상태의 보리에서 이파리를 말린 다음 빻아서 만든 가루다. 싹이 튼 다음 1주가 지나가야 하고 아직 익은 상태가 아니어야 한다. TV에 새싹보리가 소개되는 것은 새싹보리 안에 있는 폴리페놀 성분 때문이다. 새싹보리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이 피를 깨끗하게 만들어 혈당을 낮춰 당뇨 치료 효능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새싹보리 부작용을 정리해봤다.

새싹보리의 폴리코사놀 주목

새싹보리분말에는 식이섬유 및 베타카로틴, 비타민이 많다. 이에 새싹보리를 규칙적으로 섭취해도 나쁜 콜레스테롤 제거가 가능하다. 또 폴리코사놀이 함유돼 있는데, 혈관 속 독소를 제거한다. 따라서 새싹보리가루는 고혈압을 비롯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우리 몸의 노폐물을 없애는 것은 다이어트 효과랑 연결지을 수 있다. 혈관에 낀 기름기를 제거하면서 몸 속에 쌓인 지방을 없애서다. 새싹보리 제품은 당뇨 예방에도 좋은 음식인데, 새싹보리에 있는 사포나린이 있기 때문이다. 새싹보리에 있는 사포나린은 혈당 강하 효능이 있고 당뇨 예방과 함께 치료에도 좋다.

새싹보리분말 하루 2스푼만 먹자

새싹보리는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개사람에 따라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알레르기가 발생하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 새싹보리분말을 많이 먹게 되면 저혈당으로 인한 쇼크가 생긴다. 뿐만 아니라 구토나 복통 등의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있다. 새싹보리는 칼륨이 있어서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의하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새싹보리 하루 먹는 양은 2티스푼 정도여야 한다. 알약으로 만든 새싹보리는 먹기 전에 제품설명서를 보고 먹는 것이 좋다. 가장 우선시해야할 것은 새싹보리분말을 고를 때 식약청의 검증을 받았는지 알아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