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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핵심포인트 이론정립···사회복지사 2급 특별수강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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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핵심포인트 이론정립···사회복지사 2급 특별수강반 진행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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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클립아트코리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핵심포인트 이론정립과정을 담은 사회복지사 2급 특별수강반을 진행 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인 12월 25일 까지다. 

사회복지사 2급은 매년 인기를 끌고 있는 국가자격증 가운데 하나로 자격증 취득 시 민간 사회 복지기관, 학교, 법무부 산하 교정시설, 군대, 기업체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할 수 있다. 정부에서도 노인 장기요양보험 등 사회복지에 비중을 두고 있어 사회복지사의 고용률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관계자는 “사회복지정책 확대로 사회복지사 업무 영역이 넓어지는 만큼 사회복지사는 미래 유망직종으로 꼽힐 것”이라고 전했다. 

사회복지사 2급은 보건복지부장관이 발급한 국가자격증으로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사람에게 주어진다. 기본 학점 이수와 현장실습 조건을 충족해야지만 자격증 취득이 가능 하여 필수과목들을 모두 이수해야 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복지사 2급에 필요한 이론과 실기를 한번에 준비할 수 있는 원스탑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핵심포인트 이론정립과정을 담아 보다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2급 관련 전문교수진을 통해 최신시험출제경향을 분석한 문제풀이도 함께 병행하여 진행된다. 관계자는 “인기 자격증이면서 이론과 실기를 모두 준비해야 하는 만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부설기관의 학습노하우를 담은 핵심강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내년부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취득이 어려워진다고 알려짐에 따라 올해 안에 자격증 준비를시작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현행규정에 따르면 사회복지사 2급은 14개의 이수과목, 현장실습 120시간, 실습세미나 15시간 이상 준비하면 되지만 개정안이 적용된 이후부터는 학습과목과 실습 및 세미나시간 기간이 모두 상향될 예정이다. 자격증 취득 시간이 길어질 뿐 아니라 학습비용도 증가되기 때문에 올해 안에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 

현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복지사 2급 특별수강반을 신청하는 모든 수강생들에게 최대70%할인 교육비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 개인별 맞춤 학습설계 및 모바일 출석서비스로 편리성까지 누릴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사회복지사 2급 특별수강반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