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5G 서비스 도입을 위해 각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연이어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것이 크게 작용했다. 지난 8월, 삼성 전자의 갤럭시노트10 출시를 시작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심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LG전자에서는 최근 LG V50의 후속작인 LG V50S ThinQ를 출시했으며, 지난 달 애플에서는 아이폰11로 뒤늦게 스마트폰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다.

아이폰11이 불러온 사태 역시 심상치 않다. 4세대 이동 통신망인 LTE에 대한 혜택을 점점 축소 시키고 있던 추세의 시장 상황을 신제품을 5G가 아닌 LTE로 출시 시키며 다시금 LTE 기종에 조명을 비추게 만들었다. 이통 3사와 각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LTE 기종의 혜택을 증가하고 출고가를 내리는 등의 대처를 취했다.

스마트폰 할인 판매 사이트인 ‘에스엠마켓’ 에서는 5G 기종 중 인기가 많은 제품인 갤럭시노트10 가격을 비롯해 갤럭시S10 5G 가격을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의 인기는 출시 후부터 지금까지 식을 줄 모르고 지속 되고 있다. 갤럭시S10 5G의 출고가가 최근 내려가 저렴해진 상황에 자체 할인을 더해 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 전했다.

더불어 “언급한 기종 외에도 갤럭시S10 LTE, 갤럭시A90 5G, 갤럭시노트9 뿐만 아니라 아이폰XR, 아이폰XS, 아이폰7, LG V40 ThinQ, LG G8 등 역시 자체 할인을 적용해두었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 중이니 보다 빠른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할인 판매 사이트인 ‘에스엠마켓’ 에서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