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해외여행의 경우 국내여행에 비해 장기간 체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은 여행경비를 절감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느라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한 해외여행은 장기간 여행을 떠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수화물이 많아지게 되는데, 공항을 찾을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워 교통수단을 고민하는 여행객들이 많다. 이러한 부담을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타임발렛’에서 덜어줄 수 있을 예정이다.

자가용을 이용해 공항을 찾기를 꺼려하는 여행객들은 대부분 주차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공항을 찾는 것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으나 타임발렛은 합리적인 주차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기 떄문이다.

현재 타임발렛 주차대행 서비스는 3일간 기본요금 3만원이 적용된 이후에 6일부터 5천원이 추가요금으로 적용되어 인천공항 주차비용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만약 10일 이상 장기주차를 이용하거나 1개월 이상의 주차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하여 특별 요금할인 이벤트와 더불어 무료 세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4시간 CCTV를 가동하여 차량을 보관하고 있으며, 전 직원 보험가입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어 신뢰도를 더하고 있다.

한편 ‘타임발렛’ 관계자는 “인터넷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이용 전 2일에서 3일전 예약을 진행한 뒤에 공항에 도착하기 30분전 당사로 전화하실 경우 더욱 편안하고 빠르게 이용이 가능하다."라며 "차량의 외부상태나 주행기록계, 귀중품확인 등을 거치고 난 후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으며, 차량을 찾으실 때에는 도착 후 당사에 전화하실 경우 바로 차량을 찾으실 수 있다"라고 전했다.

타임발렛 인천공항 주차대행 상담 서비스는 24시간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