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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국어 도전해보고 싶으면 HSK·JLPT 어때?… 중국어 초심자도 따는 점수 잘받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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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국어 도전해보고 싶으면 HSK·JLPT 어때?… 중국어 초심자도 따는 점수 잘받는법
  • 조현우 기자
  • 승인 2019.11.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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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각종 스펙들이 화제가 됨에 따라 외국어 자격증이 중요한 스펙이 됐다. 그 중에서도 많이 보는 시험은 토익과 텝스같은 영어 자격증이다. 하지만 2010년대가 되면서 일어와 중어같은 다른 외국어를 공부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다. 회사들이 다양한 스펙을 요구하면서 제 2외국어 성적이 좋으면 더 좋은 점수를 주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외국계 회사도 다닐 수 있는 HSK와 JLPT에 대해 알아보자.

중국어시험, 목적에 맞게 준비하자

중국어 어학시험은 목적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본인의 목적에 맞는 것을 응시해야 한다. 우선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HSK는 외국인들이 보게끔 만들어졌다. 중국이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어학시험 중에서도 인지도와 공신력이 가장 높다. 세 가지의 등급으로 나뉘게 되는데 초급은 1급과 2급이고 3, 4급이 중급이다. 고급은 5급과 6급인데, 고급을 따면 중국어를 잘하는 것으로 본다. 5급을 따면 중국 신문을 쉽게 읽고 방송에 나오는 중국어를 해석할 수 있다. 또한 6급을 따면 중국어를 듣는 데 어려움이 없으며 중국어로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다. TSC는 중국어로 얼마나 말을 잘하는지 평가한다. 인터뷰의 형식을 쓰고 있고 다양한 형식과 내용을 통해 말하기 능력을 시험하는 것이다. 또한 HSKK(HSK Speaking test)도 일종의 회화시험인데 회사나 학교같은 일상생활용 회화 능력을 주로 평가한다. BCT라는 시험은 비즈니스 실무 능력을 평가하고 해외취업을 준비하거나 무역 직종의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응시한다.

JLPT VS JPT 다른 점 알아보자

가장 잘 알려진 일본어시험으로 JPT와 JLPT가 있다. 두 가지 시험 다 일본어 능력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점수 체계와 주관처, 응시 기간 등에서 달라지게 된다. 우선 JLPT는 일본 국제교육협회가 주관하며 총 다섯가지의 등급으로 나뉜다. JPT는 한국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99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한다. JLPT는 한 해에 시험이 두번밖에 없으므로 빠듯하게 준비를 해야 하지만 JPT는 매달 시험이 진행돼 합격의 기회가 더 많다. 기업 대부분이 JPT의 성적을 높게 보지만 JLPT는 일본이 주관하는 시험이라서 활용도는 더 높다고 봐야한다. JLPT에서 가장 높은 1급과 JPT 최고점수인 990점 중에서 JLPT 1급을 따는 것이 더 쉽다고 알려져 있다.

히라가나만 아는 상태에서 JLPT 공부하기

JLPT는 7월과 12월에만 보기 때문에 한 번 볼때 잘 봐야 한다. 따라서 JLPT 공부법을 통해 자잘한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단어 공부를 최대한 많이 해야한다. 어휘 영역에서 음독과 훈독의 유사성으로 혼란스럽게 하는 것들과 모양을 구별하는 문제가 나오기 때문이다. 시험에 잘 나오는 한자들을 위주로 따로 정리한 다음 암기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평상시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을 잘 파악한 다음에 의미를 떠올릴 수 있도록 관련된 단어를 암기해야 된다. 한편 독해영역은 길이만 달라지기 때문에 소거법을 통해 공부해야 한다. JLPT는 비즈니스 관련 내용이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평소에도 관련된 문제를 많이 접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