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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새김영어 대등 대치동교과서영어 비싼 학습기 시장에 내민 도전장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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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새김영어 대등 대치동교과서영어 비싼 학습기 시장에 내민 도전장 '통했다'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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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어느 때보다도 학생들의 영어 공부에 대한 필요성과 노력은 커지고 있다. 달라진 시대에 발맞추어 학원 등 기관에서의 학습이 우선시되었던 경향도 점차 바뀌고 있다. 뇌새김영어 등 갖가지 수단을 이용하여 아이들에게 질 좋은 영어 학습을 시키려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대치동교과서영어`는 연일 떠오르고 있는데, 광고가 아닌 입소문만을 통하여 이름이 퍼지게 되어 그 값어치는 높게 평가된다.

합리적인 금액 및 탄탄히 구성된 제품만이 목표 금액을 달성할 수 있다는 `와디즈`에서 2,000%의 목표를 달성하는 쾌거를 누림과 동시에 소비자의 검증을 받으며 출발 선상에 서게 된 이 영어학습기는 때때로 뇌새김영어와 견주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가장 잘 알려진 `뇌새김영어`와 대치동교과서영어는 차이를 보이는데, 학생들이 가장 어렵게 느끼는 단어 학습에 집중된 콘텐츠를 내세웠다는 것. 이 때문에 영어 초심자와 학부모들 사이에서 구매 문의가 쇄도한다는 후문이 일고 있다.

뇌새김영어와 비교했을 때, 해당 학습법이 가지는 가장 커다란 특장점은 그림과 단어만 제시되어 사용자로 하여금 그 뜻을 유추하게 하는 1차원적인 학습 방법에서 탈피하여, 살아 움직이는듯한 애니메이션을 통하여 단어를 제시하고, 예문을 통한 스토리텔링 학습법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는 점이다. 

서울대학교 및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출신의 연구진이 개발에 착수하여 만들어낸 영어 학습법으로, 과목별 추가 금액 및 약정, 렌탈에 대한 제한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기에 그 가치는 높이 평가된다.

시중에 내놓아진 대부분의 영어 학습 프로그램은 별도의 태블릿 구매가 필요하여진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별도 태블릿을 구매하지 않고, 가정의 기존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발송 시에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다시 전송해주는 이른바 `리퍼 서비스`를 진행 중이기에 가격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대치동교과서영어가 커다란 호응을 받는 이유기도 하다. 

8인치의 태블릿에서도 편안한 학습이 가능하지만, 그 구성과 퀄리티는 뇌새김영어를 포함한 100만 대의 영어 학습기와 비교해보아도 전혀 손색이 없어 영어실력이나 성적이 부족한 초중고생들이 보조학습기구로 가장 많이 사용을 하고있으며 최근 영어를 다시 배우려는 성인도 이용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여행회화와 명작 동화원서, 전자사전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부가기능이 마련되어 있으며, 학습 과정을 익힌 후 다음 학년의 단어 학습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게 하는 선행 학습법 지향으로 초등학생은 물론, 성인에 이르기까지 무리 없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 시원스쿨이나 웅진 북클럽, 교원 빨간펜 등 대중에게 잘 알려진 학습 프로그램을 보유 중이던 소비자들은 이곳의 리퍼 서비스를 즐겨 이용하고 있을 만큼 인기의 정도는 높다.

한편, 대치동교과서영어는 기존 1백만 원대의 학습비에서 더욱 저렴한 가격에 프로그램을 보급하기 위하여 본격적인 마케팅에 박차를 기울일 예정이다.